땅집GO

"재건축 수월해지겠네" 올해 4월부터 재건축 조합설립 동의율 75→70%

[땅집고] 올해 4월부터 아파트 재건축 조합 설립에 필요한 주민 동의율 기준이 75%에서 70%로 완화한다. 상가 소유주 동의 요건도 2분의 1 이상에서 3분의 1 이상으로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

땅집Go>뉴스|2025.01.02 (목) | 김리영 기자

대출 옥죄자 서울 아파트도 거래량 뚝…작년 11월 거래량 4개월 연속 감소

[땅집고]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11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4만9114건으로, 전월 대비 13.2% ...

땅집Go>뉴스|2025.01.02 (목) | 김리영 기자

박상우 국토부 장관 "유비무환 자세로 도약…주택 물량 최대한 확보"

[땅집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모든 정책과 업무를 안전에서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일 신년사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항공 ...

땅집Go>뉴스|2025.01.02 (목) | 김리영 기자

"강서구 19세는 보증금 5.7억 떼먹어" 악성 임대인 1177명 공개

[땅집고]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두 차례 이상 제때 돌려주지 않은 악성 임대인 명단이 1177명으로 집계됐다. 악성 임대인 명단 공개를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을 때만 해도 올라온 이름은 126명 수준이었으나, 1년 만에 급격히 ...

땅집Go>뉴스|2025.01.02 (목) | 김리영 기자

"'재초환' 폐지는 물 건너갔다…다주택자 정책 변화가 핵심 변수"

[탄핵 이후 부동산 시장 대전망 上] 최원철 한양대 특임교수 “탄핵 정국 끝나도 관망세 1년 이상 지속될 것” [땅집고]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사태로 촉발된 탄핵 정국으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부동산 ...

땅집Go>뉴스|2024.12.31 (화) | 김리영 기자

1기 신도시 영구임대 재건축 본격화…신규 7200가구 추가 공급

[땅집고] 정부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선도지구 내 영구임대 주택을 개선하고, 1기 신도시 내 재정비 사업을 하는 주민의 이주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기 신도시 내 영구임대주택 재건축을 본격화한다. 29일 ...

땅집Go>뉴스|2024.12.29 (일) | 김리영 기자

보기 드문 신축에 평면도도 만족…역은 멀고, 주변은 허허벌판 | 의왕월암지구 대방디에트르 레이크파크

[디스아파트] 보기드문 신축에 GTX까지 주목할 만한데…외딴 곳에 있어 | 의왕월암지구 대방디에트르 레이크파크 [땅집고] 대방건설이 ‘의왕월암지구 대방디에트르 레이크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경기 의왕시 월암동 ...

땅집Go>뉴스|2024.12.28 (토) | 김리영 기자

GTX-A 파주운정~서울역 구간, 28일 오전 5시30분 운행 시작

[땅집고]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수도권 서북부를 거쳐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28일 오전 5시 30분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기존에는 1시간30분 이상 걸리던 서울에서 파주까지 ...

땅집Go>뉴스|2024.12.27 (금) | 김리영 기자

박상우 장관 "내년 1월 고양 창릉지구 1800가구 분양한다"

[땅집고] 정부가 내년 1월 3기 신도시 고양 창릉지구에 1800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주택은 2027년에 첫 입주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27일 오후, 3기 신도시 고양 창릉지구 주택 착공 현장과 신규 택지 ...

땅집Go>뉴스|2024.12.27 (금) | 김리영 기자

'100조 돌파' 리츠 믿고 노후 자산 맡겼다가 파산…수익률 반토막 줄줄

[땅집고] “2026년까지 시가총액 3조원 규모 리츠(RIETs·부동산투자회사)로 도약하겠습니다.” SK디앤디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디앤디플랫폼리츠. 2021년 상장당시 공모가 5000원으로 시작해 그 해 10월 5445원까지 ...

땅집Go>뉴스|2024.12.27 (금) | 김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