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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차재문 기자, 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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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Hot 플레이스<5>] 코오롱FnC, 호텔급 명품 파우더룸 갖춘 화장실… "여성 복지가 회사의 미래"
비좁은 공간에 퀴퀴한 냄새, 생리현상만 해결하고 급히 자리를 떠야 하는 곳. 여럿이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더 불편한 곳이 바로 ‘회사 화장실’이다. ‘코오롱스포츠’ ‘커스텀멜로우’ ‘쿠론’ ‘마크제이콥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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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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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오로라 기자 ,촬영=차재문 기자, 박경원 기자 ,사진=오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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