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홍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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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불씨 살리려… 소형주택 의무비율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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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금액도 5억~7억원 이상에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현재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적용되는 지역은 제주도와 강원도 평창, 전남 여수, 부산 해운대, 인천 경제자유구역(송도·영종
- 올 부동산 기상도… 오피스텔·토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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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행정중심복합도시·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주변 지역의 개발 기대감, 정부가 '12·7 대책'에서 발표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으로 거래 활성화로 이어질
- 지방은 소형 아파트, 수도권에선 오피스텔 인기
- 특히 대전과 충남은 과학벨트 선정과 세종시 개발, 강원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서울~춘천 간 복선전철 개통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이 대거 몰렸다.하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작년보다
- 쾌적한 환경·사생활 보장에 부유층이 '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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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건설업체들은 전통적 부촌(富村)인 서울 성북·한남·평창동 등지에 뛰어난 자연환경과 조망 등을 앞세운 고급 주택을 선보이고 있다.쌍용건설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타운하우스 '오보에힐스'를
- 사통팔달… 고급에 차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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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건설이 국내에서 고급 빌라촌으로 유명한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도심형 타운하우스 '오보에 힐스'를 선보였다. 466~492㎡형 총 19가구로 이뤄진 '오보에 힐스'의 특징은 단독주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