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22 08:57 | 수정 : 2024.10.22 10:43
[땅집고]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분양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 특별공급에 4만명이 신청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 282가구 특별공급 모집에 3만947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40대 1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은 22일 실시된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 282가구 특별공급 모집에 3만947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40대 1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은 22일 실시된다.
생애최초에 가장 많은 1만9312명이 신청했으며,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에는 각각 1만3114명, 6229명이 접수했고 노부모 부양은 22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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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최고 35층 23개동 총 2678가구 대단지로 짓는다. 이중 전용 43~104㎡ 58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14억원 후반대, 전용 84㎡는 18억원~19억원으로 형성됐다. 인근 ‘파크리오’ 전용 84㎡ 시세가 23~24억원대로 시세보다 최소 6억~7억원 저렴한 편이다.
22일부터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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