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옥션] ⑦ 서울 중랑구 면목동 '휴빌딩'

[땅집고 옥션] ⑦서울 중랑구 면목동 '휴빌딩'


땅집고가 선보이는 민간 부동산 경매 시스템 ‘땅집고 옥션’이 8월 18일 첫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에는 서울 시내 알짜 빌딩 등 최저입찰가 기준 총 780억원 규모 우량 매물 10건이 나온다. 입찰은 오는 8월 18일 오후 1~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땅집고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땅집고옥션 매물 출품, 제휴 중개사 신청 문의 (02) 2039-7960. ☞땅집고 옥션이란?

[땅집고] 서울 중랑구 면목동 ‘휴빌딩’이 땅집고 땅집고옥션 8월18일 입찰에 매물로 나왔다.

대지면적 100.69㎡, 연면적 262.4㎡, 지상 5층 규모다. 땅집고옥션에 매각 컨설팅을 신청한 물건으로, 땅집고 옥션의 파트너 중개법인인 에이트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전속 중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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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윤빌딩은 최저입찰금액은 34억원이다. 현재 임차인 보증금은 만실기준 총 1억3000만원, 월세는 850만원이다. 이를 감안한 수익률은 연 3.12% 수준이다. 현재 전 층 공실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 지난 해 8월 준공한 건물로 현재 지상 1~2층은 음식점, 지상 3~5층은 사무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휴빌딩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코너빌딩으로 단지 인근에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1505가구), 면목라온프라이빗(453가구) 등 대단지 신축 아파트 2000여 가구가 있다. 김남욱 에이트빌딩부동산중개법인 이사는 “해당 건물은 역 출구 바로 앞에 있는데다 동부간선도로 진입로에 있어 중소기업들이 사옥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빌딩”이라며 “사무실로 사용하고 남은 일부 층은 인근 거주민들을 고려해 미용실, 카페, 무인점포 등 업종으로 임대 가능하다”고 했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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