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여의도·가산·상암 출장족 위한 단기임대 TOP5, 4주 비용 따져보니

    입력 : 2026.10.29 07:24

    [단단홈즈 테마 매물] 서울 4대 업무지구 등록 50실 중 입주 가능 14실
    가산 신축 오피스텔 172만원·여의도 역세권 185만원대
    마곡 3룸 아파트부터 상암 투룸까지…입지·가격 비교

    [땅집고] 서울 4대 업무지구와 10월 중 입주 가능한 단기임대 매물 위치. 핀 1~2 여의도동, 3~5 마곡·공항동, 6~8 가산·가리봉동, 9~12 상암 북가좌·연희·망원동. /단단홈즈·카카오맵
    [땅집고] 서울 4대 업무지구와 10월 중 입주 가능한 단기임대 매물 위치. 핀 1~2 여의도동, 3~5 마곡·공항동, 6~8 가산·가리봉동, 9~12 상암 북가좌·연희·망원동. /단단홈즈·카카오맵
     
    [땅집고] 서울 업무지구별 단기임대 재고 (2026년 10월 15일 단단홈즈 등록 기준). 땅집고 CMS용 표 이미지. /단단홈즈
    [땅집고] 서울 업무지구별 단기임대 재고 (2026년 10월 15일 단단홈즈 등록 기준). 땅집고 CMS용 표 이미지. /단단홈즈

    [땅집고]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서 출장이나 단기 프로젝트로 한 달쯤 머물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가 밀집한 여의도와 정보기술(IT) 기업이 모인 가산·마곡, 방송·미디어 기업이 자리한 상암 등은 업무상 단기 체류 수요가 꾸준하지만 빈 숙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26일 부동산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바로가기)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여의도·마곡·가산·상암 등 서울 4대 업무지구 반경 2.5~3㎞ 안에 등록된 단기임대 매물은 총 50실이다. 이 가운데 10월 중 4주 계약으로 입주할 수 있는 매물은 14실에 그쳤다. 가산은 등록된 12실 중 9실이 예약 중이고 여의도, 마곡, 상암도 실제 입주 가능한 매물이 각각 3~4실에 불과했다.

    단단홈즈 관계자는 “여의도·마곡·가산은 문의가 꾸준한데 100만~200만원대 매물은 올라오면 1~2주 안에 예약이 찬다”고 했다.

    남아 있는 매물도 위치와 내부 구조, 임대료에 따라 차이가 크다. 4주 실부담이 100만~200만원대인 개인 호스트 매물부터 300만원이 넘는 아파트·기업형 운영사 물량까지 다양하다. 단단홈즈에 등록된 매물 가운데 업무지구 접근성과 공간 구성, 임대료 등을 고려해 주요 단기임대 매물 5곳을 추려 비교했다.

    ☞이사·출장·여행갈 때 잠깐 머물 집 고민 끝…수수료 부담없는 단단홈즈

    ① 가산디지털단지역 신축 오피스텔…4주 172만원

    [땅집고]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2024년 준공 오피스텔 20층 단기임대 매물. 가산 반경 3㎞ 내 등록된 12실 중 10월 중 입주 가능한 3실 가운데 하나다. /단단홈즈
    [땅집고]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2024년 준공 오피스텔 20층 단기임대 매물. 가산 반경 3㎞ 내 등록된 12실 중 10월 중 입주 가능한 3실 가운데 하나다. /단단홈즈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는 오피스텔 매물(▶바로가기)은 2024년 준공한 신축 건물 20층에 위치해 있다. 전용면적은 29.7㎡(약 9평)로 방 1개와 욕실, 주방을 갖춘 원룸형 구조다.

    실내에는 침대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기본 가구와 가전이 마련돼 있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도보 약 7~10분 거리다. 주변에 쇼핑몰과 식당, 카페 등이 있어 일상생활도 편리한 편이다. 가산·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는 직장인이나 단기 출장자가 눈여겨볼 만하다.

    1주 임대료는 31만원, 관리비는 10만원이다. 퇴실 청소비 8만원을 포함하면 4주 실제 부담금은 172만원이다. 보증금 30만원은 퇴실 후 반환 조건이다.

    ② 국회의사당역 도보 3분 오피스텔…4주 180만원대

    [땅집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역 도보 3분 거리의 오피스텔 단기임대 매물. 인근에 전용면적 36.3~41.58㎡인 2실이 10월 중 입주 가능하며, 4주 실부담은 181만~185만원이다. /단단홈즈
    [땅집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역 도보 3분 거리의 오피스텔 단기임대 매물. 인근에 전용면적 36.3~41.58㎡인 2실이 10월 중 입주 가능하며, 4주 실부담은 181만~185만원이다. /단단홈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역 인근에는 1개월가량 머물 수 있는 오피스텔 단기임대 매물 2실(▶바로가기)이 등록돼 있다. 전용면적은 36.3~41.58㎡로,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걸어서 약 3분 거리다.

    이 가운데 전용 36.3㎡ 오피스텔은 침실과 생활공간, 주방, 욕실을 갖춘 구조다. 침대와 소파, 책상, TV, 세탁기, 에어컨 등을 구비했다. 여의도 환승센터도 가까워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금융회사나 국회 주변 기관에 출장 온 직장인에게 적합한 입지다.

    지난 15일 조사 기준 개인 호스트가 등록한 오피스텔 2실의 4주 실부담은 약 181만~185만원이다. 여의도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단기 거주할 수 있는 매물이다.

    ③ 마곡역 도보 3분 아파트 3룸…여럿이 머물기 좋아

    [땅집고] 서울 강서구 마곡역 도보 3분 거리의 아파트 3룸 단기임대 매물. 방 3개를 갖춰 여러 명이 함께 머물 수 있으며, 최소 계약 기간은 3주다. 4주 실부담은 약 328만원이다. /단단홈즈
    [땅집고] 서울 강서구 마곡역 도보 3분 거리의 아파트 3룸 단기임대 매물. 방 3개를 갖춰 여러 명이 함께 머물 수 있으며, 최소 계약 기간은 3주다. 4주 실부담은 약 328만원이다. /단단홈즈

    서울 강서구 마곡역 인근에는 방 3개를 갖춘 아파트 단기임대 매물(▶바로가기)도 나와 있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까지 도보 약 3분 거리로 마곡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

    원룸이나 소형 오피스텔 위주인 단기임대 시장에서 방 3개를 갖춘 아파트는 공간 활용도가 높다. 혼자 넓게 쓰거나 여럿이 함께 생활할 공간을 찾는 출장팀, 이사 일정이 맞지 않아 임시 거처가 필요한 가족 등이 검토해볼만하다.

    최소 계약 기간은 3주이며, 4주 실부담은 약 328만원이다. 소형 원룸보다 비용은 더 들지만 별도 침실을 여러 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④ DMC역 도보 5~6분 북가좌동 투룸…4주 194만원

    [땅집고] 서울 강서구 마곡역 도보 3분 거리의 아파트 3룸 단기임대 매물. 방 3개를 갖춰 여러 명이 함께 머물 수 있으며, 최소 계약 기간은 3주다. 4주 실부담은 약 328만원이다. /단단홈즈
    [땅집고] 서울 강서구 마곡역 도보 3분 거리의 아파트 3룸 단기임대 매물. 방 3개를 갖춰 여러 명이 함께 머물 수 있으며, 최소 계약 기간은 3주다. 4주 실부담은 약 328만원이다. /단단홈즈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걸어서 약 5~6분 거리에 있는 투룸 단기임대 매물(▶바로가기)이 등록돼 있다. 4주 실제 부담금은 약 194만원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교통 거점이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업무지구로 출퇴근하거나 서울 도심과 공항을 자주 오가는 직장인에게 편리한 입지다.

    이 매물은 방이 2개여서 원룸보다 생활공간을 나누기 좋아 방송 제작이나 콘텐츠 관련 프로젝트로 일정 기간 머무를 집을 찾는 수요자가 관심을 가질 만하다.

    ⑤연희동 원룸 4주 229만원…상암 출퇴근 대안

    [땅집고]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원룸형 단기임대 매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업무지구 인근에서 단기 거주할 집을 찾는 수요자가 고려할 만한 물건으로, 4주 실부담은 약 229만원이다. /단단홈즈
    [땅집고]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원룸형 단기임대 매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업무지구 인근에서 단기 거주할 집을 찾는 수요자가 고려할 만한 물건으로, 4주 실부담은 약 229만원이다. /단단홈즈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등록된 원룸형 단기임대 매물(▶바로가기)도 상암 일대에서 단기간 머물 집을 찾는 수요자가 고려할 만한 선택지다. 4주 실부담은 약 229만원이다.

    연희동은 상암 DMC와 직접 맞닿은 지역은 아니지만, 인근 주거지까지 선택 범위를 넓히면 단기임대 매물을 추가로 찾을 수 있다. 북가좌동 투룸보다 4주 비용은 약 35만원 높다. 출퇴근 동선과 방 구조, 실제 계약 조건을 함께 따져 선택하는 편이 좋다.

    상암권은 방송사와 IT·콘텐츠 기업이 밀집한 업무지구다. 프로젝트 단위로 일정 기간 근무하는 인력이나 방송 제작 스태프 등에게 단기 거주 수요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다만 예약 가능한 물량이 많지 않은 만큼 실제 입주 날짜에 맞는 매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단단홈즈는 출장·이사·인테리어 공사 등으로 일정 기간 거주할 공간을 찾는 이용자와 빈방을 단기로 운영하는 호스트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매물별 임대료와 관리비, 계약 기간 등을 비교할 수 있다. 실제 예약 가능 여부와 최종 결제 금액은 입주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단단홈즈는 플랫폼 이용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게스트(공간 이용자)에게는 플랫폼 이용료를 반값으로 낮춰주고, 호스트(공간 제공자)에게는 선착순 500실 한정으로 평생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한다. /givehyun@choun.com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