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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현대리바트 손 잡고 ‘더 뉴 하우스’ 범위 실내 인테리어까지 넓힌다

    입력 : 2026.10.23 16:33

    [땅집고] 왼쪽부터 이인기 현대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장, 권태진 현대리바트 라이프스타일본부장, 강민수 현대리바트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땅집고] 왼쪽부터 이인기 현대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장, 권태진 현대리바트 라이프스타일본부장, 강민수 현대리바트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땅집고] 현대건설이 현대리바트와 손잡고 아파트 외관·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등 공용부를 개선하는 데 그쳤던 '더 뉴 하우스' 사업을 개별 가구 실내 인테리어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23일 현대건설은 전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현대리바트와 '더 뉴 하우스 공용부·세대 토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인기 현대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장, 권태진 현대리바트 라이프스타일본부장, 강민수 현대리바트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더 뉴 하우스’는 지난해 6월 현대건설이 런칭한 주거 개선 관련 신사업이다. 2000년대 준공해 입주 20년째로 접어든 낡은 아파트를 대상으로 외관,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공용 공간을 새롭게 바꾸는 맞춤형 개선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더 뉴 하우스’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단지별 개선 계획과 추진 전략을 세운다. 이후 현대리바트가 자사 인테리어 브랜드 '집테리어'에서 축적한 설계·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세대별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정비사업 장기화 등 영향으로 재건축 및 리모델링 대안으로서 리뉴얼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인다. 이런 가운데 ‘더 뉴 하우스’는 이주 없이 추진할 수 있어 편리하고 정비사업에 비해 절차가 간소하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앞으로 최적화된 공정을 바탕으로 입주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반영한 맞춤형 주거 개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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