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10.12 14:58
아파트 480가구, 오피스텔 36실 516가구
이달 말 주택홍보관 개관
[땅집고] KTX 오송역 역세권에 최고 49층 규모 아파트를 짓는 ‘오송역 헬로우시티’ 사업이 조합원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이달 말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송역C17BL지역주택조합추진위는 7일 청주시로부터 조합원 모집신고를 수리받았다. 추진위는 다음 날 업무대행사와 자금관리 주체, 토지매매계약 비율, 모집 세대수, 계약금 및 분담금 등을 담은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사업은 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 C-17블록에 지하 3층~지상 49층, 4개 동 규모로 아파트 480가구와 오피스텔 36실 등 총 516가구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 추진 관건 중 하나인 토지 확보 측면에서는 매매계약률 99.9%를 확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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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국회를 통과한 주택법 개정안에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초기 진입 요건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사업장의 사업계획승인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안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에 필요한 토지 소유권 확보 기준은 기존 95%에서 80%로 낮아졌다.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을 기준으로 충청북도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해야 한다. 또, 해당 시점부터 입주 가능일까지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이어야 한다. 본인 또는 배우자가 다른 지역주택조합이나 직장주택조합의 조합원인 경우에는 가입이 불가하다. /ks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