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9.29 07:52
단단홈즈 가입회원 1000명 눈앞
수도권·지방 등록 매물도 늘어
선착순 500실 한해 평생 수수료 0원
[땅집고]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가 서비스 출시 석 달만에 가입 회원 1000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단단홈즈는 빈 집이나 공실을 보유한 집주인(호스트)과 주·월 단위로 거주할 집을 찾는 이용자(게스트)를 연결하는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사 날짜가 맞지 않아 임시 거처가 필요하거나 인테리어 공사, 장기 출장·연수 등으로 1주에서 몇개월간 머물 공간을 찾는 수요가 주이용층이다. 전월세와 달리 필요한 기간만 계약할 수 있고 호텔보다 집처럼 편하게 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2일 단단홈즈에 따르면 잠깐 머물 집을 제공하는 호스트와 집을 찾는 게스트가 하루 각각 10여명씩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 누적 다운로드는 22일 기준 6000여건에 달한다.
등록 매물이 늘면서 이용자 선택지가 넓어진 점도 회원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현재 등록한 매물은 700여건이며 계약 가능한 물건은 500건을 넘는다. 서울 지역 매물이 300여건으로 가장 많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부산을 비롯한 지방에서도 매물 등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단단홈즈 관계자는 “서비스 초기 서울에 집중됐던 공급 지역이 빠르게 넓어지면서 지방에서 단기 거주할 집을 찾는 수요자도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했다.
단단홈즈는 업계 최고 수준의 호스트 보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파손·오염·분실·화재·누수·퇴실 지연 등 단기임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호스트 리스크를 최대 1억원까지 보호하는 ‘단단플러스케어’를 운영 중이다. 단단홈즈 관계자는 “호스트가 등록한 매물은 철저한 검증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게스트가 내는 임대료와 보증금 역시 검증된 PG사를 통해 결제·예치·지급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게스트 보호에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단단홈즈는 플랫폼 이용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게스트에게 이용료 반값, 최대 1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스트에게는 선착순 500실에 한해 평생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한다 . /mjba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