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9.25 06:00
[단단홈즈 핫스팟] 해방촌 메인거리 7.6평 단독주택
방1개 원룸 구조에 풀옵션 갖춰
4주 이상 장기계약하면 5% 할인
[땅집고]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단독주택 1층이 단기임대 매물로 나왔다. 이태원·경리단길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만큼 용산 일대 출장자나 서울 체류형 여행객, 이사 일정이 맞지 않아 몇 주간 머물 곳이 필요한 이용자 등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부동산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에 따르면 이 매물은 용산구 신흥로41, 단독주택 1층으로 전용 25㎡(약 7.6평)다.
☞이사·출장·여행갈 때 잠깐 머물 집 고민 끝…수수료 부담없는 단단홈즈
신흥로는 남산 남쪽 서울 도심과 이태원 사이로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 등이 밀집한 이른바 해방촌 상권이다. 다만, 지형 특성상 지하철역이 마을 안쪽까지 들어오지 않아 버스와 차량을 이용해야 한다. 호스트는 “전철 1호선 남영역이나 6호선 녹사평역에서 마을버스 02번을 타고 ‘용산한신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고 했다. 건물 내 주차는 불가능하지만 집 앞 용산2가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호스트 방 설명에는 방 1개, 욕실 1개다. 거실은 없다. 현관에서 들어서면 신발장과 식탁·주방을 지나 침실로 이어지는 구조다. 침실과 주방 사이는 벽 대신 우드 슬랫 파티션으로 구분했다.
실내는 밝은 나무톤과 아이보리·민트 계열로 꾸며졌다. 침실에는 원목 헤드보드를 댄 침대와 협탁, 벽 조명, 액자, 러그 등이 놓여 있다. 식사 공간에는 원형 테이블과 의자, 펜던트 조명을 배치했다. 주방에는 수납 선반과 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등이 있다. 에어컨·침대·TV·와이파이 인터넷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1주 임대료는 35만원이며 관리비 10만원을 더하면 주 실부담은 45만원이다. 보증금 30만원은 퇴실 확인 후 돌려준다. 관리비에는 전기·수도·가스·인터넷 요금을 포함한다. 1박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6만4000원이다. 다만 청소비 10만원을 추가하고 1주 할인 1만원을 적용하면 실제 부담액은 54만원이다. 여기에 4주 이상 계약 시 5% 장기 할인을 적용한다.
다만 침구와 어메니티는 제공하지 않는다. 침구는 별도 대여해야 한다. 실내 흡연과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다.
단단홈즈는 플랫폼 이용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게스트(공간 이용자)에게는 플랫폼 이용료를 반값으로 낮춰주고, 호스트(공간 제공자)에게는 선착순 500실 한정으로 평생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한다. /ks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