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9.24 15:20
[단단홈즈 핫스팟] 한양도성 옆 10평 투룸
싱글침대 4개 갖춰 4명 단기 체류 가능
보증금 30만원·1주 임대료 95만원
[땅집고] 서울 지하철 독립문역까지 도보 3분 거리 종로구 행촌동에 투룸 단기임대 매물이 나왔다. 단독주택 1층으로 방 2개와 거실, 욕실 1개를 갖췄다. 방 두 곳에 싱글 침대가 각각 2개씩 있어 최대 4명이 함께 머물 수 있다.
부동산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통일로12길 16-18, 단독주택 1층이 매물로 올라왔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한양도성 성곽 방향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에 있다. 서울시가 ‘행촌 성곽마을길’로 정비한 곳이다.
전용면적 33㎡(약 10평) 규모로 방 2개, 거실 1개, 욕실 1개를 갖췄다. 방에는 각각 싱글 침대가 두 개씩, 모두 네 개가 배치돼 있다. 10평 규모에 침대 4개를 마련해 3~4인 이상 체류가 가능하다. 숙박과 생활에 필요한 가구·가전·주방용품도 모두 준비돼 있다.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TV, 인덕션, 전자레인지를 비롯해 침대, 식탁, 신발장, 책상, 옷장 등이 있다.
단단홈즈 관계자는 “방 2개에 침대 4개를 갖추고 취사도 가능해 가족이나 여러 명이 함께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며 “도심 업무지구와 역사 관광지를 모두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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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불가능하다. 성곽마을 일대는 골목이 좁고 경사가 있어 노상 주차 여건이 넉넉하지 않다. 다만 1층이어서 계단을 오르내릴 부담은 없다. 대중교통 접근성과 도심 도보권을 주로 활용하는 이용 방식에 맞는 입지다.
독립문역까지는 걸어서 3분쯤 걸린다. 도심 업무지구도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역 인근에는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독립공원이 있고, 인왕산과 한양도성 순성길로 이어지는 등산·산책로도 걸어서 닿는다.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병원이 약 10분, 홍대입구역이 약 20분 걸린다.
보증금은 30만원은 퇴실 후 돌려받으며 1주 임대료는 95만원이다. 관리비 5만원에 청소비 6만원을 더하면 1주 실부담금은 106만원이다. 최소 계약 기간은 1주다. 2주 이상 계약하면 5% 할인 적용한다.
단단홈즈는 플랫폼 이용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게스트(공간 이용자)에게는 플랫폼 이용료를 반값으로 낮춰주고, 호스트(공간 제공자)에게는 선착순 500실 한정으로 평생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한다. /hong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