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9.15 15:54 | 수정 : 2026.09.15 16:19
[땅집고] 올해 김성진 작가가 출간한 부동산 도서 ‘재개발의 여왕, 100억 자산가 되다’가 202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신간 6만권 중 우수 출판 콘텐츠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국민 독서 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선정 도서는 전국 공공도서관과 사회복지·인문시설 등에 보급한다. 올해 세종도서 교양부문에선 4650권이 접수됐다. 이 중 429권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도서 중 부동산 투자 내용을 담은 ‘재개발의 여왕, 100억 자산가 되다’가 눈에 띈다. 평범한 40대 주부가 소액 빌라 투자로 자산을 불리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흐름과 비(非) 아파트 투자 전략을 쉽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성진 작가는 병의원 교육 컨설팅 기업 ㈜엠디캠퍼스 대표이자 ㈜닥터빌드 부대표다. 김 작가는 “해당 도서를 집필하며 직접 실제 부동산 투자 사례를 검증했다”면서 “독자들이 재개발 투자를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곳곳에 웹툰을 배치한 점이 선정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leejin05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