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9.12 09:35
두정역 생활권에 무료 주차…최근 리모델링 마쳐
냉장고·에어컨 등 필수 옵션 갖춰…침대는 없어
[땅집고]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서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원룸이 단기 임대 매물로 나왔다. 천안과 아산 일대에 잠깐 머물 집을 찾는 비즈니스 출장객 등이 눈여겨볼만하다.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상가5길 3에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경부선이 지나는 두정역까지 걸어서 약 7분 걸리며, 도보 5분 이내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다. 두정역에서 전철을 이용해 천안역과 수도권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주차는 무료이며 신청순으로 배정한다. 건물에 엘리베이터도 설치돼 있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호스트는 병원과 약국, 세탁소, 음식점, 롯데마트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주 실부담 19만6000원짜리 원룸 단기임대 매물이 나왔다. 보증금 30만원에 주 임대료 11만9000원, 관리비 7만7000원으로 지난 8월 20일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에 등록된 신규 매물 가운데 주당 부담금이 가장 낮다. 전용면적은 20.46㎡(약 6.2평)로 방 1개와 욕실 1개를 갖췄다.
내부에 기본 옵션으로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인터넷 와이파이, TV를 갖췄다. 도어락과 CCTV, 가스레인지, 식탁, 신발장, 옷장, 책상, 발코니·베란다 등이 구비했다. 다만 옵션 목록에 침대와 침구는 포함돼 있지 않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매물 상태는 깨끗하다. 호스트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도배한 지도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매물은 1주 임대료 11만9000원에 1주 관리비가 7만7000원이다. 관리비에는 전기·수도·가스·인터넷 비용이 모두 포함된다. 임대료와 관리비를 합친 1주 실부담은 19만6000원이다. 하루 단위로 환산하면 약 2만8000원이다.
청소비는 6만원을 따로 내야 한다. 보증금 30만원은 퇴실 확인 후 돌려받는다. 장기 이용자에게는 6주 계약 기준 5% 할인 적용한다.
단단홈즈 관계자는 “이 매물은 일반 월세와 계약 구조가 다르다”면서 “월세는 통상 1년 이상 장기간 계약하는 반면, 이 매물은 보증금 30만원에 최소 1주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출장이나 이사 전후 임시 거주, 몇 주 단위 체류 등 단기간 머물 공간을 찾는 수요자라면 활용할 만하다.
단단홈즈는 9월 말까지 플랫폼 이용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게스트(임차인)의 플랫폼 이용료를 50% 할인하고, 호스트(임대인)에게는 선착순 500실에 한해 평생 플랫폼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mjba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