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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비규제·생활 인프라…'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분양

    입력 : 2026.08.12 11:13

    [알짜 분양]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최저 분양가 5억 초반대
    입주 후 실거주 의무 없어

    [땅집고]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에서 가장 가까운 신규 분양 아파트인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동문건설

    [땅집고] 동문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620 일대에 짓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모두 차량으로 30분대에 닿을 수 있는 아파트여서 눈길을 끈다.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6개동, 350가구다. 전용면적별로 △59㎡ 74가구 △75㎡A 129가구 △75㎡B 41가구 △84㎡A 70가구 △84㎡B 36가구 등이다. 최저 분양가는 5억원 초반대다.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준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입주 전까지 발생하는 금융비용 부담이 없다. 이 아파트는 입주 후 실거주 의무가 없다. 비규제지역이어서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6개월로 상대적으로 짧다.

    분양 관계자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견본주택을 찾는 고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입지 여건과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분양가도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반응이 많다”고 했다.


    단지 반경 약 500m 이내에 신설 예정인 유치원을 비롯해 고진초·중·고가 있다. 모두 걸어서 다닐 수 있다. 하나로마트·이마트·용인중앙시장 등 쇼핑 시설도 가깝다. 주변에 처인구청·CGV·용인서울병원 등 다른 생활 인프라 시설도 있다.

    경전철 에버라인 고진역이 가깝다. 고진역에서 전철을 이용해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하면 판교와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달부터는 광역버스 4105번이 단지에서 가까운 고림고 정류장을 거쳐 서울역까지 직행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차량으로는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동용인IC가 개통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더욱 편리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용인에서 분양한 신규 아파트 가운데 반도체 국가산단과 가장 가까운 단지라는 점에서 향후 반도체 산업 배후 주거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98 일대에 있다. /ks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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