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8.10 10:00
[땅집고] 하이엔드 부동산 시장에서 단지 내 부대시설 및 컨시어지 서비스가 자산 가치를 논하는 요소로 부각하는 가운데, 5일, 롯데건설이 부산 북항에 위치한 ‘롯데캐슬 드메르’를 통해 호텔급 실내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롯데캐슬 르메르는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59층, 2개동, 전용 45~335㎡, 총 1221실 규모로 들어선다. 주요 커뮤니티 시설은 지상 51층에 위치한 ‘스카이 커뮤니티’다.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 형태의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실내 스크린 골프장 등이 조성돼 있다. 커뮤니티 라운지에는 부산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까사부사노(Casa Busano)’가 입점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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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층 레저 공간 외에도 지상 3층에는 입주민의 실생활을 지원하는 부대시설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비롯해 자녀들을 위한 ‘키즈카페’, 다목적 공간인 ‘드메르 다이닝’ 등을 갖췄다. 여기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브랜드 ‘마티에(MATIÈ)’의 서비스가 더해져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는 부산 북항 재개발 구역 내 위치해 있으며, 바다 조망을 확보한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에 대한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이전 부지 논의 등 북항 일대의 개발 계획과 맞물려 관련 기관 및 기업 유입에 따른 배후 수요 확대 가능성도 거론된다. /ks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