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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 절반에 상가·공장 마련" 땅집고옥션, NPL 활용 경매·공매 상담

    입력 : 2026.08.05 16:35

    금융기관 부실채권 담보 물건 경매·공매 낙찰 전략 유형별 제시
    "월세 낼 돈으로 대출이자, 내 자산 만든다"… 자영업자·기업 대상
    홈페이지에서 1분 신청, 24시간 내 전문 컨설턴트 무료 상담

    [땅집고] 땅집고옥션이 NPL 활용 경매·공매 전략 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땅집고옥션

    [땅집고] AI 부동산 경매 분석 플랫폼 땅집고옥션이 금융기관 부실채권(NPL) 담보 물건을 활용한 경매·공매 낙찰 전략을 유형별로 제시하는 ‘NPL 유형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NPL(Non-Performing Loan·부실채권)은 금융기관이 보유한 연체 담보대출 채권이다. 담보로 잡힌 부동산은 법원 경매나 공매 절차를 거쳐 매각된다. 채권 구조와 협의 가능성을 미리 분석하면 일반 입찰자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감정가 대비 낮은 가격에 낙찰받을 전략을 세울 수 있지만, 권리분석이 복잡하고 물건별 전략이 달라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꼽혀 왔다.

    부실채권 자체의 매입은 관련 법령상 등록된 여신금융기관·대부업체 등만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채권 매입 뿐만 아니라, 개인·기업이 부실채권 담보 부동산을 경매·공매를 통해 낙찰받을 수 있도록 물건 분석과 입찰 전략을 상담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NPL 접근 장벽을 낮추기 위해 수요자를 6개 유형으로 나눠 낙찰 전략 전담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임대료를 내며 영업 중인 자영업자(상가), 사무실을 임차 중인 스타트업·중소기업(지식산업센터), 공장을 빌려 쓰는 제조업체(공장)처럼 ‘내 공간이 필요한 실수요자’와, 토지·건물·숙박시설 취득을 검토하는 투자자·법인으로 구분해 유형별 경매·공매 물건 리스트와 입찰 전략, 자금 설계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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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집고옥션이 공개한 실제 진행 사례를 보면 감정가 4억5000만원 상가를 자기자본 약 500만원으로, 감정가 3억원 지식산업센터 사무실을 약 1000만원으로 낙찰받아 취득한 사례가 있다. 감정가 36억원 공장(자기자본 약 4억5000만원), 90억원 건물(약 20억원), 65억원 숙박시설(약 10억원) 등 기업·자산가 대상 사례도 함께 공개했다. 땅집고옥션 김기현 운영 대표는 “해당 금액은 대출 실행액을 제외한 자기자본 기준이며, 물건과 대출 조건, 신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담 신청은 땅집고옥션 홈페이지 메인에서 자신의 유형을 선택한 뒤 1분 내외의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 후 24시간 내에 유형별 전문 컨설턴트가 연락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한다.

    김기현 운영 대표는 “부실채권 담보 물건은 채권 관계와 협의 가능성 등 일반 경매와 다른 변수가 있어,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감정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낙찰받을 기회가 있다”며 “매달 월세로 나가던 돈을 대출이자로 돌려 그 공간을 내 자산으로 만들려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게 정확한 낙찰 전략을 안내하는 통로가 되겠다”고 말했다.

    땅집고옥션(zipgoai.com)은 대법원 경매 정보를 기반으로 AI가 분석한 전국 부동산 경매·공매 퀀트 전략, 실시간 경매 물건 추천, 수익률·리스크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부동산 경매 분석 플랫폼이다. 금융기관 부실채권을 활용한 경매·공매 낙찰 전략 정보인 ‘NPL 협의가능 리스트’와 경매·NPL 올케어 컨설팅, 입찰대리, 전문가 권리분석 서비스를 운영한다. /sh029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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