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8.02 06:00
ARK, 한국시각장애인골프대회서 건강 스크리닝 지원
AI 안저 판독·심혈관 위험도 분석까지
[땅집고] 시각장애인 스포츠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동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I 헬스케어 기업 아크(ARK)는 29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CC에서 열린 ‘제16회 SBS골프·김안과병원배 한국시각장애인골프대회’에 참가해 선수와 서포터, 대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동형 건강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크는 대회장에 이동형 헬스케어 공간인 'SANVEL(상벨)' 차량을 배치하고 참가자들의 눈 예방 검사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예방 중심의 스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혈압과 혈관 건강 측정 ▲체성분 분석 ▲산소포화도 측정 ▲자율신경 및 스트레스 분석 등을 점검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선수와 동반 서포터 약 80명과 초청 인사, 운영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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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아크가 자체 개발한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enesis)’와 AI 분석 솔루션 ‘위스키(WISKY)’를 활용한 AI 판독이다. 이를 통해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3대 실명 질환과 심혈관질환(CVD)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
아크 관계자는 “야외 스포츠 현장에서도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하고 예방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동형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다양한 현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s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