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7.28 06:00
수료생 200명 넘긴 시니어 개발 대표 교육
업계 최고 강사진 총출동
개발·금융·운영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땅집고]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시니어 주거와 케어시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관련 개발과 운영, 투자 실무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전문 교육 과정이 열린다. 시니어 주거 개발과 요양시설 사업, 운영, 금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다.
땅집고는 오는 8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시니어 주거 및 케어시설 개발 전문가 과정 8기’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총 9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땅집고 아카데미 관계자는 “시니어 주거 시장은 개발과 운영, 금융을 함께 이해해야 성공할 수 있는 분야”라며 “이번 과정은 디벨로퍼와 시행사, 건설사, 금융사, 자산운용사, 설계사무소 등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시니어 주거 및 케어시설 개발 전문가 과정8기(신청하기)
이번 과정에는 시니어 주거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김덕현 전 KB골든라이프케어 본부장은 시니어 주거 공급 활성화 전략과 하이엔드·중저가 시설 운영 전략, 퍼블릭 요양시설과 프라이빗 요양시설의 사업성을 비교 분석한다. 이어 이상욱 전 KB골든라이프케어 본부장은 개발 계획 검토와 관련 법규, 실제 사업 구조와 자금조달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한다.
해외 사례도 다룬다. 최령 컨설팅랩이엘 대표는 일본의 고령자 주거복지 정책과 서비스 주택을 소개한다. 운영 실무 교육도 강화했다. 한만기 노블라이프케어 대표와 공빠TV 문성택 대표가 운영 수지 분석과 컨시어지 서비스, 관리 운영 실태를 다룬다. 또한 케어닥 케어홈 배곧신도시점과 종근당산업 벨포레스트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스터디를 통해 실제 운영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교육 과정 후반부에는 공간 설계와 금융 분야 교육이 이어진다. 김경인 경관디자인공유 대표는 시니어 맞춤형 공간 디자인과 신경건축학 관점의 설계 요소를 소개하고, 종근당산업 벨포레스트 황문영 사무국장은 시니어 주거와 요양시설의 운영 차이와 개발 사례를 설명한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KPMG삼정 강경찬 상무가 사업성 검토와 투자·운영 계획을, WWG자산운용 박완희 본부장이 부동산 PF 시장 전망과 금융 구조 변화, 정부 정책 방향을 강의한다.
케어닥 케어홈 배곧신도시점과 종근당산업 벨포레스트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스터디도 마련해 실제 운영 현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KB·종근당도 뛰어든 시니어 하우징, 100% 성공 노하우 배우기
교육은 서울 상연재 시청점 별관에서 진행한다. 수강료는 290만원(1인)이며, 2인 동시 등록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땅집고 아카데미 관계자는 “시니어주거 개발 전문가 과정은 지금까지 약 200여 명에 달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시니어 업계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건설사, 시행사, 금융사, 자산운용사, 병원 및 케어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어 기수 간 및 수료생 간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hong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