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7.26 11:16
[땅집고] 호반건설이 총 공사비 2300억원 규모인 경기 군포시 금정3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26일 호반건설은 경기 군포시 금정동 766번지 일원에서 진행하는 ‘금정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아파트 65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호반건설은 2018년 수주한 군포10구역에 이어 금정3구역까지 시공권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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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3구역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금정역과 군포역과 산본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 금정역을 지날 예정이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이동할 때는 금정IC를 이용한다.
교육시설은 군포양정초와 군포중, 금정중, 군포고가 인접해 있다. 군포시청과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금정3구역은 입지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군포의 핵심 정비사업지로 꼽힌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서울사업소를 개소한 이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 경기 안산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사업을 비롯해 면목역6의3·4·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 pkram@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