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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보기드문 3룸 단기임대…잠깐 살기좋은 가족형 풀옵션 빌라

    입력 : 2026.07.25 05:00

    [단단홈즈 핫스팟] 전용 15평으로 최대 5인까지 이용
    목동역 가깝고 신월IC·남부순환로 인접
    4주 이상 계약하면 임대료 10% 할인

    [땅집고] 단단홈즈에 매물로 올라온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IC목동역방3꿈의집' 거실. /단단홈즈

    [땅집고]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방 3개와 욕실 2개를 갖춘 단기임대 매물이 나왔다. 원룸과 오피스텔이 대부분인 서울 단기임대 시장에서 여럿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3룸 구조는 드물다. 집 수리나 이사 일정으로 잠깐 살 집이 필요한 가족은 물론 장기 출장자 등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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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에 등록된 ‘신월IC목동역방3꿈의집’이란 이름의 방은 양천구 신월동 523-26에 위치한 연립빌라다. 전용면적은 49㎡(약 15평)이며 방 3개, 거실 1개, 주방 1개, 욕실 2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고 차량 1대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침대와 소파,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와이파이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가구를 모두 갖춘 풀옵션 매물이다.

    거실은 남향 창을 중심으로 소파와 흔들의자, 테이블을 배치해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밝은 색상의 마감재를 적용해 실제 면적보다 넓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구조여서 여러 명이 함께 머물더라도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

    [땅집고] 냉장고와 인덕션, 싱크대, 아일랜드 식탁을 갖춘 주방. 장기 체류 중 직접 취사할 수 있다./단단홈즈

    침실에는 침대와 책상, 의자가 있어 재택근무나 연수, 수험준비 등 장기 체류자에게도 적합하다. 방이 3개인 만큼 부부와 자녀가 각각 공간을 사용하거나 동료들이 공동으로 임차하기에도 부담이 적다. 최대 5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욕실도 2개여서 가족 단위나 다인 체류객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출근 시간이 겹치는 가족이나 여러 명의 출장자가 함께 생활할 때 편리하다.

    세탁기와 세탁실도 있어 한 달 안팎의 중기 체류에 적합하다. 단단홈즈 관계자는 “인원별로 숙박비를 나누면 호텔 객실을 여러 개 이용하는 것보다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가족 구성원이 각자 방을 쓰고 공용 거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한 달 살기나 임시 거주 수요에 적합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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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료는 주당 50만원이며 관리비는 5만원이다. 관리비에는 전기·가스·수도·인터넷 사용료가 포함된다. 환급형 보증금 30만원은 별도다. 4주 이상 계약하면 임대료를 10% 할인해 주당 4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은 호스트와 사전 협의하면 동반 가능하지만 별도 청소비 10만원이 추가된다.

    주방에는 냉장고와 인덕션, 전자레인지 등 취사시설을 갖춰 장기 체류객이나 식사를 직접 준비해야 하는 가족에게 적합하다. 주변에는 신월동 먹자골목과 전통시장, 병원, 편의점 등이 있다.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지하철 목동역과 신정역, 신정네거리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남부순환로와 신월IC 진입도 편리하다. 신월여의지하도로를 이용하면 여의도 접근성이 좋다. 목동 업무지구와 학원가, 구로·가산디지털단지, 김포공항 방면으로 이동하기에도 수월하다. 다만 지하철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한 초역세권은 아니다.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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