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7.23 09:38
[땅집고] 오는 8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첨단3지구에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인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가 공급 예정이다. 지역 핵심 신도시로 통하는 첨단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만큼 지역 예비청약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월출동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6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전용 84~129㎡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첨단678피에프브이㈜ 가 시행하며, 시공은 제일건설㈜이 맡았다.
통상 대규모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는 신규 공급이 사실상 마무리된 상황이라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분양한 단지보다 평면,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 상품성이 향상된 경우가 많아 주거 만족도도 괜찮은 편이다. 무엇보다 학교, 교통여건 등 지역 생활 인프라가 대부분 갖춰진 상태에서 입주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이런 단지들은 청약시장에서 수요자 반응도 긍정적인 편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호반써밋 풍무Ⅲ’는 김포풍무역세권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을 부각하면서 평균 9.2대 1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지난 5월 송도국제업무지구에서 마지막 주거 단지로 선보인 ‘더샵 송도그란테르’ 역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7.6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일대 마지막 분양단지인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가 오는 8월 공급을 알렸다.
첨단3지구는 국내 최초로 국가 AI데이터센터가 들어선 AI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AI 관련 산업·연구·주거 기능을 결합된 복합도시로 개발 중인데, 최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첨단3지구에는 ‘제일풍경채’ 브랜드 타운이 조성 중이다. 오는 10월 '첨단제일풍경채 그랑포레'(1845가구)와 '첨단풍경채 어바니티'(584가구)가 줄줄이 입주 예정인 것. 이번에 분양하는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까지 합하면 도합 3067가구 규모다.
이 단지 마케팅을 총괄하는 바론피앤에스 관계자는 "첨단3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이미 완성된 생활 인프라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예비청약자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한편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마륵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leejin05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