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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호재 낀 재건축 유망주, 감정가에 낀 거품은 주의해야

    입력 : 2026.07.16 17:36

    [7월 20~24일 서울 아파트 추천 경매 물건 리스트]

    인공지능(AI) 기반 경매정보 플랫폼 땅집고옥션(▶바로가기)이 개발한 ‘만능검색’ 시스템을 통해 전국 법원에서 입찰하는 경매 물건 중 알짜 정보만 골라 여러분에게 매일 배달합니다. 만능검색은 클릭 몇 번으로 전국 모든 경매 물건 가운데 내가 원하는 시점, 지역만 선택하면 수익성과 안정성이 높은 물건을 자동 추천하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입니다.

    [땅집고] 땅집고옥션이 추천하는 다음주(7월20일~24일) 서울 아파트 추천 경매물건 리스트. /땅집고옥션

    [땅집고] 땅집고옥션이 다음주(20일~24일) 입찰할 서울 아파트 경매 물건 중 가장 주목할 대상으로 서울 도봉구 방학동 삼익세라믹 아파트(사건 번호 2025타경13952)를 선정했다.

    방학동 삼익세라믹 아파트는 준공 38년차, 476세대 규모다. 용적률 231%는 다소 높지만 재건축 연한을 훌쩍 넘겼고, 서울시 안전진단 기준 완화·정비사업 지원 확대 흐름에서 용적률 상향을 도모할 여지가 생겼다. 호재의 핵심은 교통이다. 땅집고옥션은 “우이신설선 연장(방학역)과 GTX-C 창동역으로 창동 일대가 서울 북부역세권 개발의 중심이 되면서 배후 주거지로 가치 상승 여력이 크다”고 밝혔다.

    땅집고옥션은 자체 검색 필터를 이용해 원하는 지역·유찰 횟수·시세 대비 입찰가 수준·권리상 리스크 등을 원하는 대로 정밀하게 골라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수도권 아파트 중 한 번 이상 유찰돼 가격이 깎였고, 권리관계가 깨끗하며, 최저입찰가가 시세보다 싸고, 명도까지 쉬운 물건을 같은 생활권의 최근 1년 낙찰 데이터로 검증해서 보여달라”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땅집고옥션이 개발한 ‘만능검색’이 이 과정을 클릭 몇 번으로 해결한다.

    ☞관련기사: 땅집고옥션 만능검색이란? 클릭 몇번에돈되는 물건 다 찾는다

    ​16일 땅집고옥션(▶바로가기)에 따르면 이 물건 감정가는 4억 200만원. 실거래가와 AI 시세는 3억 6500만원이다. 감정가가 시세보다 3700만원 부풀려진 물건이다. 따라서 ‘최저가 80%’에 속으면 안 된다. 최저가 3억 2160만원은 시세 기준으론 88%라 할인 폭이 생각보다 작다.

    땅집고옥션이 추천하는 이 물건 입찰가는 3억 2100만~3억 4000만원이다. 사실상 최저 입찰가 수준에서 입찰하는 것으로, 마지노선은 3억 4000만원을 제시했다. 3억 5900만원까지 쓰면 시세와 사실상 같아져 경매의 의미가 사라진다. 취득비용·명도비를 감안하면 3억 4000만원이 실질 상한이다.

    대지지분 9.9평은 크지 않아 추가분담금 부담이 있을 수 있다. 재건축 '기대'는 얹되, 입찰가는 감정가 대비 시세 차익 관점으로 계산하는 것이 정석이다.

    땅집고옥션 김기현 대표는 “감정가에 낀 거품 3700만원을 걷어내고, 3억 2000만원대 초반 입찰, 3억 40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밖에 땅집고옥션이 선정한 7월20~24일 추천 경매 아파트는 성북구 석관동 중앙하이츠(2025타경13563), 양천구 신정동 일진아이윌 (2025타경9140), 동대문구 장안동 태솔에버빌3차 (2025타경13536) 등이다./sh029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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