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7.19 06:00
[땅집고] 그룹 아이브(IVE) 멤버들의 부동산 이슈가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장원영의 137억원대 한남동 고급 빌라 매입 소식이 알려진 데 이어, 이번에는 안유진이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추첨에 당첨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린다.
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아이브 맴버 안유진은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추첨에서 당첨자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당첨된 주택형과 실제 입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디에이치 방배’는 방배5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어 지난해 8월 분양 당시 로또 청약으로 불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일반분양 물량 가운데 약 215가구는 추첨제로 공급됐다. 강남3구와 용산구 등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전용면적별 일정 비율을 추첨제로 배정하는데, 안유진도 이 물량을 통해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 당시 공급가는 전용 59㎡ 최고 17억250만원, 전용 84㎡는 22억4300만원 수준이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전용 84㎡는 36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현재 호가는 40억원 안팎으로 형성돼 있어 전용 84㎡에 당첨됐을 경우 최대 18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총 30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가 적용됐으며, 수도권 지하철 4·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방배초와 이수중이 도보권에 있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서울고, 서초고 등도 가깝다.
배우 이필모도 ‘디에이치 방배’ 조합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필모는 조합원 대상 펜트하우스 추첨에 참여했지만 낙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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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의 당첨 소식은 같은 그룹 멤버 장원영의 초고가 부동산 매입에 이어 전해졌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부동산업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장원영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 244㎡를 137억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도인은 범 DL그룹 2세인 이지용 전 대림통상 대표로 알려졌다.
루시드하우스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안에 위치한 최고급 빌라다. 2007년 분양 당시에도 분양가가 40억원을 웃돌았으며, 두 개 동에 총 15가구만 들어선 희소성 높은 단지다.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24시간 보안 시스템과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갖춰 프라이버시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 빌라는 배우 김태희가 가수 비와 결혼하기 전 거주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kso@chosun.com
안유진의 당첨 소식은 같은 그룹 멤버 장원영의 초고가 부동산 매입에 이어 전해졌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부동산업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장원영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 244㎡를 137억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도인은 범 DL그룹 2세인 이지용 전 대림통상 대표로 알려졌다.
루시드하우스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안에 위치한 최고급 빌라다. 2007년 분양 당시에도 분양가가 40억원을 웃돌았으며, 두 개 동에 총 15가구만 들어선 희소성 높은 단지다.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24시간 보안 시스템과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갖춰 프라이버시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 빌라는 배우 김태희가 가수 비와 결혼하기 전 거주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ks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