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7.02 17:51
[땅집고]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서울시 도시공간전략을 총체적으로 다루는 총괄기획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내부 체제를 개편하면서 기존 총괄건축가를 총괄기획가로 변경하고, 이 교수를 신임 총괄기획가 자리에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서울시 총괄건축가는 건축과 공공공간을 자문하는 활동을 주로 했다. 하지만 앞으로 총괄기획가는 서울 전역 도시계획과 주택, 교통, 산업 기능까지 포괄적으로 다루는 공간 전략을 구상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 교수가 도시공학·도시계획 전문가인 만큼 서울시가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leejin05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