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7.02 15:01
[단단홈즈 핫스팟] 공항동 전용 12평 오피스텔…방·거실·주방 분리
통창 달아 전망 좋아…주변 편의시설도 풍부
1주 임대료 42만4750원, 장기 계약시 5% 할인
[땅집고] 서울 강서구 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일대에 마곡 업무지구와 김포공항을 동시에 이용하기 편한 풀옵션 단기임대 매물이 나왔다. 마곡 R&D 업무지구 내 파견 직장인이나 김포공항 이용이 잦은 출장자, 서울 서남권에서 몇 주간 머물 곳을 찾는 외국인 체류자 등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2일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에 따르면 글로벌 주거 임대 운영사 블루그라운드코리아가 강서구 공항동 헬리그라프 4층에서 운영하는 ‘블루그라운드 마곡’ 전용면적 39㎡(약 12평)가 단기임대 매물로 올라왔다. 방 1개, 거실 1개, 주방 1개, 욕실 1개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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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블루그라운드코리아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까지 도보 5분쯤, 마곡역까지 도보 10분쯤 각각 걸린다고 설명했다. 김포국제공항까지는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5호선을 이용하면 마곡·발산 업무지구는 물론 여의도, 광화문, 강동 방면으로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마곡은 서울 서남권의 대표 업무지구로 꼽힌다.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대기업 연구소와 바이오·IT(정보기술) 기업이 많고, 주변에는 오피스, 상업시설, 주거단지가 함께 조성됐다. 생활 편의성도 좋다는 평가다. 송정역과 마곡역 사이에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주변 상권과 마곡지구 내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실내는 침대와 식탁, 주방이 한 공간에 몰려 있는 원룸형 숙소가 아니라 침실과 거실, 주방이 분리돼 있다. 혼자 머물면 공간을 넉넉하게 쓸 수 있고, 2명이 단기 체류해도 잠자는 공간과 생활 공간을 나눠 쓰기 좋다.
거실은 통창을 중심으로 소파와 TV, 식탁, 주방이 이어지는 구조다. 단단홈즈 관계자는 “화사한 거실과 전망, 고객 중심 디자인, 멋스러운 가구가 장점”이라며 “단순히 잠만 자는 숙소라기보다 집처럼 편하게 생활하는 공간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침실에는 프리미엄 매트리스가 갖춰져 있다. 주방도 완비형이다. 냉장고와 주방 설비가 갖춰져 조리와 식사가 가능하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인터넷 와이파이 등 가전을 모두 갖췄다. 별도의 가구 구입이나 설치 없이 캐리어만 들고 들어가 바로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입주는 비대면 방식이다. 예약 후 공용 현관 비밀번호와 객실 비밀번호를 전달받아 입실한다. 주차는 유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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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다만 무게 4.5㎏ 이하 강아지만 허용한다. 반려동물 동반 시 보증금 100만원과 특수 청소비 90만원이 별도로 발생한다.
임대료는 1주 기준 28만원이다. 관리비까지 포함하면 1주 42만4750원이다. 퇴실 청소비는 29만원, 보증금은 30만원이다. 보증금은 퇴실 후 돌려받는다. 관리비에는 가스, 수도, 인터넷, 전기 요금이 포함된다. 12주 이상 장기 계약하면 임대료 5% 할인 혜택을 준다.
단단홈즈 관계자는 “마곡지구를 찾는 지방 소재 기업 직장인, 김포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출장자, 서울 서남권에서 몇 주간 머물 곳을 찾는 외국인 체류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고 했다. /mjba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