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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사거리 '1주일 살기' 119만원…풀옵션 프리미엄 단기임대

    입력 : 2026.06.29 07:20

    [단단홈즈 핫스팟] 빌라드에이치 청담, 전용 11평 매물
    침실·거실·주방 분리형 구조…최대 2인 이용 가능

    [땅집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에 있는'빌라드에이치 청담' 전용 11평 거실. /단단홈즈

    [땅집고] 서울 강남을 대표하는 고급 상권인 청담사거리 일대에 풀옵션을 갖춘 프리미엄 단기임대 매물이 나왔다. 강남권 비즈니스 출장자와 병원 방문객, 외국인 체류자, 압구정·청담 일대에서 단기 거주가 필요한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29일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라드에이치 청담’ 전용면적 35㎡(11평)가 단기임대 매물로 올라왔다. 방 1개와 거실, 주방, 욕실이 각각 분리된 원베드룸 구조다.

    이 매물은 무엇보다 입지가 눈에 뛴다. 건물을 나서면 청담사거리와 청담명품거리 상권이 이어진다. 명품 매장과 고급 레스토랑, 카페, 병원, 피부과, 성형외과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단기 체류 수요가 꾸준한 곳이다. 지방이나 해외에서 강남권 일정을 소화하려는 출장자, 학부모, 장기 체류 외국인에게는 호텔과 일반 월세 사이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을 각각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은 물론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도 쉽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편의점과 카페, 음식점, 병원, 쇼핑시설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단기 체류 수요자에게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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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구조는 원룸형이 아니라 침실과 거실, 주방이 나뉘어 있다. 혼자 머물 경우 침실과 생활공간을 분리해 쓸 수 있고, 두 사람이 함께 머무르기에도 적합하다. 최대 2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거실에는 TV와 가구가 있고 침대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와이파이, 개인 금고,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단기 체류에 필요한 가전·가구가 완비돼 있다. 캐리어만 들고 입주하면 바로 생활이 가능하다.

    [땅집고] 호텔식 침구류가 놓인 침실. 트윈베드와 화장대, 대형 창을 갖춰 1~2인 단기 체류자가 쓰기 편한 구조다. /단단홈즈 제공

    주 2회 시트와 수건 교체 같은 객실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호텔처럼 관리받으면서도 일반 객실보다 넓은 생활공간을 쓸 수 있다. 장기간 호텔에 머물기에는 비용 부담이 크고, 일반 월세는 보증금과 계약 기간이 부담스러운 수요자를 겨냥했다.

    임대료는 1주일 기준 118만8000원이다. 관리비는 주당 8만2500원으로 가스·수도·인터넷·전기 요금이 포함된다. 보증금은 30만원이며, 퇴실 청소비는 없다. 다만 전기와 가스를 너무 많이 쓰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청담동에서 호텔이나 레지던스를 장기간 이용하면 비용 부담이 크고, 일반 월세는 보증금과 최소 계약 기간이 부담스럽다. 단기임대는 그 중간 지점을 겨냥한 상품이다.

    단단홈즈 관계자는 “청담동은 강남에서도 단기임대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라며 “청담사거리 핵심 입지에 있고 풀옵션 가전·가구를 갖춰 강남권 단기 출장자나 병원 방문객, 외국인 체류자 등에게 적합한 매물”이라고 했다.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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