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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계약 수수료 0원·1억 보험까지, 단단홈즈 단기임대 시장 공략

    입력 : 2026.06.16 06:00

    7월 31일까지 신규 호스트 대상 혜택 제공
    방 등록 시 커피 쿠폰, 지인 추천 땐 최대 150만원 리워드
    호스트 손해 보호하는 ‘단단플러스케어’도 운영

    [땅집고]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에 올라온 매물. /단단홈즈

    [땅집고]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가 공식 앱 출시를 기념해 공간 운영자(호스트) 대상 런칭 프로모션을 연다. 첫 계약 수수료 면제와 방 등록 혜택, 추천 리워드 등을 제공해 공실을 보유한 임대인의 단기임대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단단홈즈는 이사, 출장, 인테리어 공사, 병원 간병, 한 달 살기 등을 위한 단기 체류 수요자(게스트)와 빈 방을 보유한 호스트를 연결하는 단기임대 플랫폼이다.

    단단홈즈는 오는 7월 31일까지 호스트 대상으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있다. 단단홈즈는 프로모션 기간 방을 등록한 신규 호스트에게 첫 계약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호스트 입장에서는 실제 계약이 이뤄지기 전까지 단기임대 수익성을 가늠하기 어렵고, 플랫폼 수수료도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단단홈즈는 첫 계약에 한해 수수료를 면제해 호스트가 단기임대 운영을 먼저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방 등록 혜택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단단홈즈에 매물을 처음 등록하는 호스트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호스트는 매물 사진과 이용 가능 기간, 가격, 옵션, 입퇴실 기준 등을 입력해 방을 등록할 수 있다.

    대상 매물은 오피스텔, 원룸, 빌라, 소형 아파트 등 단기 거주 수요가 있는 공간이다. 공실을 줄이려는 임대인이나 일정 기간 비어 있는 방을 활용하려는 소유자가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전월세 계약으로 채우기 어려운 짧은 공실 기간을 단기임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운 것이다.

    지금 등록하면 수수료0원에 커피 공짜…빈 해결엔 단단홈즈

    호스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추천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존 호스트나 이용자가 지인 호스트를 초대하면 최대 150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단홈즈는 추천인 코드 제도를 통해 실제 공실을 보유한 호스트를 빠르게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호스트 보호 장치도 함께 내세웠다. 단단홈즈는 단기임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보호하는 ‘단단플러스케어’를 운영한다. 단기임대는 일반 장기임대보다 입퇴실 빈도가 높고, 가전·가구·비품 등 실내 시설물 관리가 중요하다. 호스트 입장에서는 파손, 훼손, 오염, 원상회복 문제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단단플러스케어는 이런 운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안심 장치다. 단단홈즈는 호스트 손해를 최대 1억원까지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실제 보장 범위와 보상 한도, 자기부담금, 면책 사항 등은 약관과 보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방 등록 전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땅집고] 단단홈즈 플랫폼에 등록한 블루그라운드코리아 매물. /단단홈즈

    단단홈즈 관계자는 “공실을 보유하고 있어도 단기임대 운영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시작하지 못하는 호스트가 많다”며 “첫 계약 수수료 0원, 방 등록 혜택, 추천 리워드, 단단플러스케어 등을 통해 호스트의 초기 부담과 운영 불안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단단홈즈는 게스트에게 필요한 기간만 머물 수 있는 주거 선택지를 제공하고, 호스트에게는 공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며 “공식 앱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호스트가 단기임대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단단홈즈는 오는 6월18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4층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호스트 대상 무료 사업설명회도 연다. 설명회는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단단홈즈 앱과 웹사이트 공지사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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