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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동산정책학회·엠비아, 미국 부동산투자 세미나 개최

    입력 : 2026.05.19 14:00

    [땅집고] 국제부동산정책학회와 엠비아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강당에서 ‘글로벌자산 리포지셔닝 로드맵’을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20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전문가가 미국 부동산에 대해 강의했다. 1부에서는 에반 존의 ‘뉴욕 부동산시장 동향’, 제니퍼 리의 ‘캘리포니아 부동산 ABC’, 혜선 홍 의 ‘휴양과 자산가치의 결합, 하와이부동산’ 강연이 열렸다. 에이전트만 10만명 이상이 근무하는 부동산회사인 콜드웰뱅크에서 근무하고 있는 리얼터들이다.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리얼터 제니퍼 리는 강의에서 “한국 분들은 날씨가 좋고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캘리포니아를 많이 선호한다”며 “경제규모가 큰 만큼 직업을 구하기가 쉬운 반면, 소득세가 과다하고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안전한 지역도 많다는게 캘리포니아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분들이 많이 살고 있는 얼바인이나 플러튼 등 여러 지역은 교육환경이 너무 좋고 주거환경이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제니퍼 리는 캘리포니아의 상업용 부동산시장에 대해 “오피스빌딩은 아직도 공실이 많아서 침체되어 있지만 점포나 마켓 등 다른 수익성 부동산은 회복이 되고 있어서 투자하는 자산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했다. “미국은 에스크로우제도가 있어서 거래의 안전성이 보장되고, 부동산투자를 투명하게 할 수 있다”며 “한국도 하루 빨리 에스크로우제도와 전속중개제도를 도입하여 법률적, 제도적으로 거래의 안전성을 갖추어야 시장정보가 정확히 반영되어 부동산투기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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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에서 리얼터로 활동하는 혜선 홍은 “하와이의 부동산시장의 동향과 신규분양 콘도 프로젝트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하와이는 4계절 날씨가 너무 좋아 전 세계의 자산가들이 세컨하우스로 사용하기 위해서 많이 구입한다”고 밝혔다.

    뉴욕의 에반 존 리얼터는 “뉴욕에서 신규로 분양되는 콘도를 특히 주목해야 한다”며 “콘도의 수익률은 통상적으로 3-5%정도 되는데 수익률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향후 발전가능성이 큰 지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부 미국법률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동인의 주우혁 변호사와 법무법인 Han&Park의 박하얀변호사가 미국 현지법인 설립시 장단점과 상속,증여세의 장단점을 설명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엠비아는 오는 10월 중에 미국부동산 세미나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raul164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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