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08 11:00 | 수정 : 2026.05.08 11:03
[땅집고] 이달 부산시 북구 구포동 일대에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이 분양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광역 교통망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내세우는 단지라 지역 예비청약자 관심이 쏠린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은 지하 3층~지상 26층, 8개동, 총 839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다. 전용 74·84㎡ 28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았다.
서부산권에서 광역 교통 중심지로 꼽히는 곳은 KTX 구포역과 구포대교 일대다. 구포역은 부산·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잇는 KTX와 일반 열차가 정차하는 서부산 교통의 관문이고, 구포대교는 낙동강을 가로질러 부산 도심과 강서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동맥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KTX 구포역과 구포대교가 만나는 입지에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이 분양한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 초역세권 입지기도 하다.
인근에 이용할 수 있는 도로 교통망도 여럿 있다. 구포대교와 강변대로를 통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 진출입할 수 있고, 덕천IC와 삼락IC를 이용하면 남해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해 김해, 양산, 창원 등 경남권 주요 도시로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도심 접근성을 높이는 도로망도 있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와 백양터널 등을 이용하면 상습 정체 구역을 피해 해운대, 센텀시티 등 동부산권에 도착한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은 부산시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당첨자 중 최초 계약자(정당계약)에 한해 분양가의 5%를 잔금에서 할인해주는 ‘아이맘부산플랜’ 정책을 적용받는 단지다. 30~40대 청약자 입장에선 부산시 지원으로 분양대금 마련 부담을 줄여볼 수 있는 셈이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구포역과 구포대교 일대는 부산의 전통적인 교통 중심지”라며 “쾌적한 주거와 확실한 교통망을 원하는 3040 실수요자들이 선호할 만한 입지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견본주택은 부산시 금곡대로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leejin05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