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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맞은 ‘헬로입주’, 서비스 전격 리뉴얼…입찰 방식으로 가성비&품질 다 잡는다

    입력 : 2026.04.30 14:21

    /헬로입주

    [땅집고] 온라인 입주 시공 서비스 '헬로입주'가 런칭 5년차를 맞이해 서비스를 전면 리뉴얼했다. 기존 매칭 서비스를 넘어 아파트 중심에서 전 주거 형태로 영역을 확장하고, '실시간 입찰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에게 최적의 가격 경쟁력을 제공하기로 했다.

    ‘헬로입주’는 2022년 8월 내일을사는사람들㈜이 처음으로 선보인 입주 시공 서비스 관련 플랫폼이다. 지난해 3월 총 2678가구 규모 서울 송파구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공식 입주주관사로 선정되는 등 실적을 쌓으며 온·오프라인 통합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시공 업체 선정 방식이다. 고객이 서비스 유형과 간단한 주거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헬로입주’ 파트너 센터를 통해 30분 동안 실시간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 종료 후 고객은 각 업체가 제시한 가격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가성비 업체' 1~3위를 즉시 확인해 선정할 수 있다. 만약 저렴한 비용 대신 특색 있는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프리미엄 서비스 업체' 노출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이 때 결제 방식은 플랫폼 경유가 아니라, 고객이 업체에 직접 결제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헬로입주’는 기존 신·구축 아파트에 한정됐던 서비스 범위를 빌라,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모든 주거 공간으로 넓혔다. 서비스 품목은 고객의 70% 이상이 선택하는 '입주청소'와 '줄눈' 두 가지 핵심 카테고리에 우선 집중하기로 했다. 앞으로 시공 아이템은 순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홈 화면의 경우 사용자 경험(UX) 중심으로 개편했다. 시공 관련 궁금증을 고객과 시공 업체가 자유롭게 묻고 답할 수 있는 '입주지식인' 섹션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시공 전 꼭 알아야 할 '시공 상식' ▲시공 전후 변화를 한눈에 확인하는 'Before & After' 등 전문적인 정보를 배치해 고객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헬로입주’ 운영사인 내일을사는사람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지난 4년 동안 축적해온 5만건 이상 시공 데이터와 330%에 달하는 매출 성장세를 기반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고객에게는 최저가를, 파트너에게는 공정한 수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헬로입주’는 입주 시공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주거 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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