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10 15:34
[땅집고] 광주광역시에서 사실상 마지막 택지지구로 평가받는 첨단3지구의 조성 작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입주와 신규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10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A1블록) 1520가구, ‘첨단제일풍경채’ (A2블록) 1845가구, ‘첨단제일풍경채’(A5블록) 584가구 등 3개 단지가 첫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총 3949가구다.
3개 블록에서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총 1443가구의 신규 분양이 나온다. 오는 5월 A7ㆍA8블록에서 ‘호반써밋 첨단3지구’ 805가구, 7월에는 A6블록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 638가구를 공급한다.
첨단3지구는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산구ㆍ장성군 일대에 조성하는 대규모 공공택지개발지구로, 첨단1ㆍ2지구를 잇는 확장 개발지다.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AI) 산업ㆍ연구ㆍ주거 기능을 결합한 복합도시로, 총 3공구로 나뉘어 개발 중이다.
1공구는 AI연구개발ㆍ2공구는 의료산업ㆍ3공구는 주거단지 중심으로 조성한다. 3공구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조성한다. 공원ㆍ녹지 비율이 약 21.8%에 수준이고, 진원천과 학림천이 인접하다. 중심상업용지와 단독근린생활시설 용지를 계획한다.
광주과학기술원이 인근에 있고, 반경 7㎞ 이내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1ㆍ2지구ㆍ하남일반산업단지ㆍ진곡일반산업단지ㆍ장성나노산업단지ㆍ본촌일반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가 있다. 산업단지에는 삼성전자ㆍ현대모비스ㆍKT&G 등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종사자는 약 4만여 명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