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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101, 외국인 관광숙박 특화 '픽셀 프로젝트 V3'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 2026.03.06 14:36

    /로카 101

    [땅집고] 부동산 중개부터 인허가, 설계 시공과 운영을 총괄하는 기업 ‘로카101’ 은 오는 21일 외국인 관광숙박 시장을 타깃으로 한 '픽셀프로젝트V3(PIXEL PROJECT V3)' 사업설명회를 연다.

    로카 101측은 이번 설명회에 투자 구조 소개와 더불어 실제 시공 현장 방문 일정을 포함했다. 참석자는 설명회를 통해 사업 설계 방향과 자산 구조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로카101은 2016년 설립 이후 2019년 첫 지점을 열고 도심 내 노후 건물을 임차해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로카 101은 현재 1인 가구 대상 코리빙 기숙사 브랜드 ‘픽셀하우스’ 등 72개 지점, 1251실을 시공·운영 중이다. 로카 101측이 밝힌 폐업률은 0% 수준이다. 2023년 12월에는 기술보증기금 등으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시설 투자 합산 누적 금액은 216억 원 규모다.

    픽셀프로젝트V3은 로카101의 운영 모델에 개인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개인투자조합 프로그램이다. 투자 구조는 벤처기업 지분투자에 따른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되며 운영 수익과 절세 효과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1인 가구 기숙사 브랜드 픽셀하우스와 라이트 호텔 브랜드 픽셀스테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숙박(호스텔) 시장으로 영역 또한 넓혔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에 비해 도심 내 중저가 숙박 시설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특히 종로와 을지로 등 구도심 일대는 수요 대비 적정 가격대의 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꼽힌다. 로카101은 이러한 시장 환경을 고려해 도심 소형 건물을 활용한 임대차 기반 운영형 숙박 모델을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했다.

    로카101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회복세를 보이는 외국인 관광 수요에 맞춰 운영을 전제로 설계한 도심 숙박 자산 모델”이라며 "투자 판단에 앞서 실제 자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현장 설명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사업설명회는 이달 2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 시공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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