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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서 4년 만에 60억 자가 달성…94년생 그녀의 재테크 비결

    입력 : 2026.02.16 06:00

    ‘환연2’ 해은, 반지하에서 용산, 강남 상급지로
    방 한칸 월세 140만원 등장한 ‘이 곳’

    [땅집고]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 자이' 외경 모습. /땅집고DB

    [땅집고] 티빙 예능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최근 60억원대를 호가하는 강남권 대표 아파트로 이사한 근황을 공개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커뮤니티 시설과 입지 등을 근거로, 해당 단지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신축 대단지 ‘메이플자이’로 추정되고 있다. 승무원 출신인 성해은은 지난 2022년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환승연애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인플루언서로도 적극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팔로워가 122.2만명이다.

    ◇ 성해은이 선택한 ‘메이플자이’

    성해은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집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연회장형 조식 서비스, 25m 4레인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사우나·골프연습장·스터디카페·공유오피스 등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이 등장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메이플자이가 아니냐”는 반응이 빠르게 확산됐다.

    메이플자이는 신반포8·9·10·11·17차, 녹원한신, 베니하우스 등을 통합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35층, 29개동, 총 3307가구 규모다. 지난해 11월 준공된 신축 대단지로, 현재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초고가 아파트로 꼽힌다. 조경은 캐나다 로키산맥의 밴프 국립공원을 모티브로 설계돼 세계조경가협회(IFLA) 아시아·태평양 조경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직접 연결돼 있고, 7호선 반포역도 도보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과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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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용 49㎡가 34억원, 11월에는 전용 84㎡는 5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전용 135㎡ 입주권은 71억원에 손바뀜되며 재건축·재개발 예정 단지를 제외하면 잠원동 최고가를 기록했다.

    [땅집고] 유명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해피해은 HAEPPY' 계정에 최근 입주한 아파트단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피해은 유튜브 채널 캡쳐화면.

    ◇ 방 한칸 ‘쉐어하우스 임대’ 등장…월세 140만원

    초고가 단지임에도 최근 메이플자이에서는 방 한 칸만 임대하는 ‘쉐어하우스형 월세’ 매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용 84㎡ 타입의 방 한 칸은 보증금 5000만원, 월세 70만원, 전용 59㎡ 타입 방 한 칸은 보증금 3000만원, 월세 140만원에 나와 화제가 됐다.

    성해은은 과거 반지하 주택에 거주했던 경험을 공개하며 “반지하 콤플렉스, 가난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해 2월 서울 용산구 래미안용산더센트럴로 이사한 사실이 알려졌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신축 초고가 아파트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확인된다. 누리꾼들은 “자수성가의 상징 같다”, “환승연애의 대표 캐릭터답다”,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ks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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