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1.09 15:53
[땅집고]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짓는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 견본주택을 이달 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그동안 중소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대다수였던 양산시 일대에 들어서는 1군 건설사 아파트라는 점을 내세운다.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은 기존 양산 복지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 총 453가구 규모로 짓는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59㎡ 48가구 ▲76㎡ 145가구 ▲84A㎡ 171가구 ▲84B㎡ 89가구로 구성한다. 이 중 76㎡ 19가구, 84A㎡ 73가구, 84B㎡ 70가구를 합해 총 1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그동안 경남 양산시에는 중소 건설사 브랜드를 적용한 아파트가 주로 들어섰다. 이달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기준 상위 10위 안에 드는 대형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 평판 지수 1위,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위, 브랜드스타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1위 등 다수 수상 이력이 있다.
통상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 시스템과 고급 마감재, 차별화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기반으로 주거 수요가 안정적인 편이며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 자리를 꿰차는 경우가 많다.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은 입지 측면에선 경남 양산시 지역 핵심지로 꼽히는 물금에 들어선다. 인근에 이마트,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등 다양한 쇼핑 시설이 여럿 있다. 범어초 인근 상권과 남양산역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병원, 약국, 금융기관, 편의점, 카페 등 생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특히 개원 16년차로 동남권 최초 종합의료타운으로 꼽히는 양산부산대병원이 가까워 응급 상황 발생시 빠르게 내원할 수 있는 입지기도 하다.
교통 측면에선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을 이용하면 부산 중심지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KTX 물금역을 통해 부산, 진주, 창원 등 주요 도시로 진입 가능하다. 자동차로는 오봉로, 범어로 등 주요 도로를 통해 양산 시내로 접근할 수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과 경부고속도로 양산IC를 거치면 울산, 부산, 김해 등 인접 도시로 갈 수 있다.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 청약 일정은 1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0일, 정당계약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이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총 계약금을 5%로 설정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조건 충족 시)를 적용한다.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점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 물금읍 범어리 일대에 있다. /leejin05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