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사거리 하이엔드 오피스텔, 10.15 부동산 대책 반사이익 기대

서울 강남 ‘디아포제 청담 522·502’
이달 말까지 계약 땅집고M 회원
‘금 10돈’ 황금 열쇠 받을 수 있어

[땅집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 한복판에 위치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디아포제 청담522’와 ‘디아포제 청담 502’ 시행사 보유분을 분양 중이다. 두 단지 모두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이며 전용면적 53~82㎡ 총 153실이다. 지난 7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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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단지는 강남 최대 상권인 청담동 명품거리,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이 가깝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코엑스 등 주요 쇼핑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 천장 높이가 3m에 달해 커다란 통창 너머로 한강과 성수동 일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지상19~20층 펜트하우스는 층고가 5m를 넘어 일반 호실보다 탁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주방에는 명품 수입 가전이 가득하다. 가로 2m, 세로 1m 이상 넉넉한 면적을 자랑하는 초대형 대리석 아일랜드 상판에는 고급 주거 시설에 들어가는 디트리쉬(De dietrich)사의 다운래프트 후드와 가게나우(Gaggenau)사의 인덕션이 있다. 상판 아래에는 밀레(Miele)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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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포제 청담 522 지하 커뮤니티 시설은 대단지 브랜드 신축 아파트 못지 않다. 친구·가족과 어울릴 수 있는 라운지 중심으로 당구대·스크린이 있는 플레이라운지, 스크린골프, GX룸, 피트니스센터, 컨퍼런스룸 등이 있다. 하이엔드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펫그루밍룸을 설치한 것도 특징이다. 펫그루밍룸은 애완동물을 관리하는 시설이다.

이 오피스텔을 이달 말까지 계약하는 땅집고M 회원에게는 황금열쇠(금 10돈)를 공짜로 준다. 계약자가 글로벌 주거임대 선두기업인 블루그라운드에 위탁 운영을 맡기면 2년간 연 4% 확정임대료를 보장하는 임대차계약도 제공한다.

이기성 더감 대표는 “오피스텔은 10·15부동산 대책 규제 대상에서 빠져 반사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오피스텔은 토지거래허가 대상이 아니어서 실거주 의무가 없고 대출도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고 했다. /westseoul@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