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10.10 11:27 | 수정 : 2025.10.10 11:36
[땅집고] “정보의 차이가 수익률을 좌우한다! AI 분석 툴을 활용한 나만의 수익 물건 찾기!”
이달 24일 국내 최초 경·공매 AI퀀트 분석 플랫폼인 ‘땅집고옥션’이 무료 경매 세미나(▶바로가기)를 개최한다. 앞서 1회차 세미나가 참석자 40명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열리는 2회차 행사다.
이달 24일 국내 최초 경·공매 AI퀀트 분석 플랫폼인 ‘땅집고옥션’이 무료 경매 세미나(▶바로가기)를 개최한다. 앞서 1회차 세미나가 참석자 40명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열리는 2회차 행사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AI가 분석하는 나만의 수익 물건 찾기’다. 땅집고옥션 플랫폼에 탑재된 AI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내 투자 성향에 맞으면서 성공 확률이 높은 경·공매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알려준다. 그동안 감으로만 입찰가를 결정해왔거나 엑셀로 일일이 수익률을 계산하고, 홀로 경·공매 정보를 수집하느라 어려움을 겪었던 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세미나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기현 땅집고옥션 연구소장이 ‘나만의 알고리즘’, ‘퀀트 분석’, ‘AI매물찾기’ 등 전반적인 땅집고옥션 서비스와 기능을 소개한다. 참가자가 땅집고옥션 플랫폼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도 갖는다. 경매 물건 5개를 골라 낙찰가를 예측하고 시세도 분석하며, 내 성향에 맞는 나만의 투자 알고리즘을 설계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안영효 바른NPL 대표가 부실채권(NPL) 유망 물건을 고르는 법과 리스크 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국내 최초 AI 기반 NPL 투자 플랫폼인 ‘엔플랫폼’을 체험하며 실제 매물을 분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경·공매와 NPL을 복합 운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알아본다. 참가자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등 네트워킹 시간도 갖는다.
땅집고옥션 무료 세미나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서울 중구 세종대로 태성빌딩 2층 땅집고 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선착순 50명으로 땅집고옥션 홈페이지에서 신청(▶바로가기) 하면 된다. /leejin05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