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9.19 15:47 | 수정 : 2025.09.19 16:09
[땅집고] 올 하반기 주택시장이 상승 국면으로 재진입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최근 부동산R114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49%가 집값 상승을 예상했다. 전세(47.7%)·월세(50.4%) 역시 오를 것이란 응답이 절반에 달했다. 여기에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와 공급 축소로 신규 분양가는 추가 상승이 유력한 반면, 강남권 일부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PF 난항과 고분양가, 임대수익 한계로 공매 전환·미입주 사례가 잇따르며 수요자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주거 상품 실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단지가 관심을 모은다. 올해 6월 준공을 마친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그 대표 사례로 꼽힌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지하 6층~지상 22층, 총 399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A 56.42㎡(105실), ▲A-1 56.42㎡(42실), ▲B 59.83㎡(147실), ▲C 69.51㎡(21실), ▲D 56.16㎡(84실)로 나뉜다.
계약과 동시에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 입주 지연·공사 리스크와 무관하고, 현장에서 실물을 확인하며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내부는 2룸·2욕실을 중심으로 드레스룸과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세대에는 발코니를 무상으로 추가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주거 상품 실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단지가 관심을 모은다. 올해 6월 준공을 마친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그 대표 사례로 꼽힌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지하 6층~지상 22층, 총 399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A 56.42㎡(105실), ▲A-1 56.42㎡(42실), ▲B 59.83㎡(147실), ▲C 69.51㎡(21실), ▲D 56.16㎡(84실)로 나뉜다.
계약과 동시에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 입주 지연·공사 리스크와 무관하고, 현장에서 실물을 확인하며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내부는 2룸·2욕실을 중심으로 드레스룸과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세대에는 발코니를 무상으로 추가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피트니스 클럽·실내 수영장·GX·실내 골프연습장·옥상 가든 등 커뮤니티는 고급 아파트급으로 갖췄다. 지상 1층 상가를 배제하고 호텔식 로비와 공개공지를 배치해 주거 효율성을 높였다. 로비에는 조형예술 작품과 약 5m 규모의 샹들리에가 설치돼 생활 공간 속에서도 예술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약 180석 규모 베이커리 카페(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지하철 서초역(2호선), 교대역(2·3호선), 남부터미널역(3호선)을 도보로 이용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등 교통 호재가 예고돼 광역 접근성 개선도 기대된다. 반경 내 신세계백화점·국립중앙도서관·서울성모병원·예술의전당 등 문화·의료·쇼핑 인프라가 밀집해 있고, 서초고·서울고·상문고 등 강남 8학군 학세권으로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특히 서리풀 복합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가치 상승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옛 정보사 부지를 중심으로 대형 업무·상업·문화시설을 결합하는 서리풀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양재·우면·개포 일대 AI 미래융합혁신 특구 조성 계획까지 맞물려 실수요와 임대수요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고 했다. /hong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