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9.17 11:13
[땅집고] 글로벌 단기임대 운영 1위 기업 블루그라운드(Blueground)가 서울 중구 묵정동 ‘힐스테이트 남산’에 여섯번째 지점을 열었다. 강남·여의도·한남동 등에 이어 도심 업무지구(CBD)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힐스테이트 남산은 지하 3층~지상 9층 2개동에 전용면적 31~70㎡ 총 282가구다. 도시형생활주택인데 설계와 구조는 아파트 방식이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라운지·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고 중구에서는 드물게 가구당 1대 이상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외국기업 주재원·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블루그라운드, 글로벌 단기임대 1위 지금 예약하세요
블루그라운드는 전용 45㎡ 일부 호실을 운영한다. 발코니 확장을 마친 실평수는 15평 안팎으로, 1인 가구나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하다. 세탁기·건조기·TV·주방기기를 비롯해 모든 가구까지 풀옵션으로 제공해 가방 하나만 들고도 입주가 가능하다. 최소 1개월 이상 계약 조건이며 임대료는 월 300만원대다. 보증금은 한 달치 임대료 수준이다.
도심 한복판이지만 주변 환경이 조용하고 북쪽으로 남산을 끼고 있어 쾌적하다. 일부 가구에서 남산뷰가 가능하며 산책과 조깅도 즐길 수 있다. 정을용 블루그라운드코리아 대표는 힐스테이트 남산은 대기업 임원과 해외 주재원 등 외국인 수요가 특히 두텁다”면서 “힐스테이트 남산은 광화문·시청과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대사관·국제학교 등과 연계한 임대 수요가 많아 운영 경쟁력이 높다”고 했다.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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