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목동에 400실 규모 시니어타운 들어선다…현대하임 예술인센터 인수 예정

입력 : 2025.07.23 06:00

[땅집고]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대한예술인센터’ 건물이 시니어 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개발을 추진하는 곳은 현대해상이 설립한 부동산자산운용사 현대하임자산운용이다. 현대하임은 최근 예술인센터 매도자 측과 매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 건물을 약 400실 규모의 노인복지주택으로 건축할 계획이다.

입소율·수익률 모두 잡는 시니어타운 운영 비법 공개! 지금 바로 신청하기

[땅집고]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예술인센터./카카오 로드뷰

예술인센터는 대지면적 4379㎡, 연면적 약 4만㎡ 규모의 건물로, 현재는 오피스·문화·근린생활시설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자산이다. 2011년 11월 개관했다. 현대하임은 인수 후 용적률을 990%, 층수는 29층까지 높이는 증축을 통해 시니어 주거복지시설로 전환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400실 규모로 예상한다. 임대형 노인복지주택으로 서울 서부권 일대 시니어가 타깃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하임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규모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했다.

현대하임은 주거 섹터에 특화된 부동산 자산운용사로, 지난해 설립됐다. 지난달 정정이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 신임대표는 정몽윤 현대해상 장녀다. 정 대표는 과거 공유주거 운영사 MGRV에서 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현대하임은 설립 이후 서울 금천구 독산동과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임대주택을 잇달아 매입하며 임대주택 전문 운용사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정 신임대표는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1인가구 증가 등 사회 구조적 변화에 따라 주거 문화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선도적인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무자만 아는 시니어케어 주택 고수익 운영의 비밀! 지금 신청하기

사업지는 목동 신시가지 7단지와 붙어있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오목교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대목동병원, 오목공원 등이 위치해 시니어 친화적인 입지로 평가받는다. 목동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향후 생활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hongg@chosun.com


땅집고가 최근 늘어나는 시니어 부동산 개발 니즈에 맞춰 ‘노인복지주택 관리 및 운영 전문가과정(1기)’을 8월 개강한다.

강의는 5주간 총 10회로 진행한다. 강의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5시며, 수강료는 120만원이다. 땅집고M 홈페이지(zipgobiz.com, ▶바로가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