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7.09 09:28 | 수정 : 2025.07.09 11:29
[땅집고] 서울 송파구에서 시세차익 10억원이 예상되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4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위례리슈빌퍼스트클래스’에서 전용 105㎡ 1가구가 무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 가구는 기존에 불법 행위로 청약이 취소된 물량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4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위례리슈빌퍼스트클래스’에서 전용 105㎡ 1가구가 무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 가구는 기존에 불법 행위로 청약이 취소된 물량이다.

이 단지는 총 494가구로 2021년 10월 입주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을 받아 분양가가 9억2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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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택형의 현재 시세는 지난 3월 기준 20억1000만원으로 당첨시 약 10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신청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3년간의 전매제한이 부여된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는 관계 없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다. /rykimhp2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