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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빵부동산, '새 정부 출범 부동산 투자전략 콘서트' 5일 개최

입력 : 2025.07.01 16:31 | 수정 : 2025.07.01 17:07

[땅집고] 우대빵부동산은 오는 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는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주제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동산시장 전망과 성공 투자전략’이다. 6·27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 변화와 필요한 틈새 전략을 중점적으로 공유한다.
[땅집고] 우대빵부동산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 모습 /우대빵부동산

심형석 우대빵부동산 연구소장은 ‘새 정부 주택정책 방향과 지역별, 상품별 투자전략’을,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고분양가 시기에도 완판되는 아파트 분양’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최윤성 망고쌤 대표가 ‘한번에 끝내는 재개발·재건축’에 대해 알려준다. '미래를 읽다'의 최진곤 대표는 ‘저평가 부동산을 찾는 메커니즘의 이해’에 대해 발표한다.

우대빵부동산은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상담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고, 세미나 현장에서도 상담 사항을 접수해 빠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받는다.

심 소장은 "부동산 재테크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던 내 집 마련 콘서트에 상담 기능을 보강해 정보 공유 및 교류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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