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5.16 10:49
[땅집고] 디벨로퍼 HMG그룹은 이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에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를 분양한다.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브랜드 ‘더웨이시티’는 ‘청주의 모든 길과 통하는 대규모 중심 주거 도시’를 의미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2㎡, 총 1448가구로 구성한다. 이 중 전용 75~112㎡, 655가구는 일반 분양, 59㎡, 793가구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한다. 시공사는 제일건설㈜로, 2024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순위 15위다.
이 단지는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를 앞에 두고 있다. 1·3순환로와 강서IC도 인접하다. 차량을 이용해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현재 조성 중인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청주그린스마트밸리, 청주하이테크밸리, 남청주현도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일원에 마련한다. / pkram@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