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5.14 16:47 | 수정 : 2025.05.15 11:31
[땅집고]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들어선 에비뉴 청계2차 오피스텔 신탁사 보유분 27실이 4년 전 분양가 수준으로 공급된다. 지하철 1·2호선과 우이신설선이 만나는 신설동역이 도보 3분 거리인 입지에, 입주 즉시 수익형 투자처로 활용 가능한 물건이다.
에비뉴 청계2차는 지하 3층~지상 16층 규모 주상복합 건물로 오피스텔 45실과 아파트 81가구로 구성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22.40㎡(1룸), 23.65㎡(1.5룸), 36.70㎡(2룸) 매물이다. 각 분양가는 2억1480만원, 2억3850만원, 3억5770만원이다. 층별로 가격 차이가 있으며, 현재 공급 중인 27실은 모두 신탁사 보유분이다.
에비뉴 청계2차는 지하 3층~지상 16층 규모 주상복합 건물로 오피스텔 45실과 아파트 81가구로 구성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22.40㎡(1룸), 23.65㎡(1.5룸), 36.70㎡(2룸) 매물이다. 각 분양가는 2억1480만원, 2억3850만원, 3억5770만원이다. 층별로 가격 차이가 있으며, 현재 공급 중인 27실은 모두 신탁사 보유분이다.

이 단지는 이달 2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오는 25일부터 보전등기가 가능하다. 곧바로 전·월세 임대 또는 실입주가 가능한 상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1룸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20만원, 1.5룸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30만원 조건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임차인을 확보한 상태"라며 "공급가 대비 임대 수익률도 준수하다"고 말했다. 1666-4342. /mjba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