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5.13 11:07

[땅집고] 대방건설이 전속 모델 한효주와 함께 촬영한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II’ 분양 현장 관련 라디오 녹음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II'는 대방건설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이목지구 도시개발구역 A3블럭에 짓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전용면적 84~141㎡ 공동주택 1744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다. 이달 8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하면서 수도권 수요자들 관심을 받았다.
☞ 손품, 발품 다 팔아도 없었던 내 맞춤 아파트 여기에 다 있네!

대방건설이 공개한 이번 영상은 배우 한효주를 통해 ‘디에트르’ 브랜드가 지향하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철학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효주는 2016년부터 대방건설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시작해 2028년까지 계약 연장한 ‘건설사 장수 모델’이다. 현장에서 한효주는 “한 기업과 오랜 인연을 이어간다는 건 특별하고 감사한 일”이라며 “디에트르가 전하는 진심이 많은 분들에게 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에트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삶의 품격을 완성하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메이킹 필름에선 CG 영상을 통해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II' 의 외관과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세밀하게 구현했다. 앞으로 이 단지는 입주민 전용 수영장, 유아풀, 온수 스파, 사우나, 러닝트랙,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룸, 어린이 도서관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해 입주민들에게 프라이빗 리조트에 사는 듯한 주거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대방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eejin05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