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5.09 13:23 | 수정 : 2025.05.09 13:24
[땅집고] 부동산 디벨로퍼 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이 서울 중구 입정동 일대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회사 보유분 28실을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에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라는 브랜드로 정식 개장했다.

청약은 오는 12일부터 14일 까지 사흘간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전용 41㎡ 7실, 전용 46㎡ 6실, 50A㎡ 10실, 50B㎡ 5실 등 총 28실을 공급한다. 청약통장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다.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가 중과되지 않는다. 잔금 완납 시 바로 연 6% 수익형상품이다.
호텔은 지하 6층~지상20층, 전용면적 21~50㎡, 총 756실로 구성돼 있다. 스탠다드룸(1모듈)과 1.5모듈의 ‘준 스위트룸’, 2모듈의 ‘EXECUTIVE 스위트룸’을 객실 기본사이즈로 설계했다. 서비스드 레지던스 어메니티(하우스키핑 서비스, 메일박스, 렌탈하우스), 스튜디오 어메니티(코워킹 스튜디오, 컨텐츠 스튜디오, 스크린룸), 라운지 어메니티(웰컴라운지, 프라이빗 셰프 테이블, 와인 라이브러리, 게임룸, 스크린 볼링, 북라운지)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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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2·4호선 을지로4가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10분 거리에는 1·3·5호선 종로3가역이 위치한다. 차량으로 남산 1,3호 터널을 통한 강남권까지 20여분에 이동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도심 중심권에서 신규호텔 공급은 향후 최소 10년간 공급이 힘들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서울 을지로 핵심 입지에 신규 개장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raul1649@chosun.com
호텔은 지하 6층~지상20층, 전용면적 21~50㎡, 총 756실로 구성돼 있다. 스탠다드룸(1모듈)과 1.5모듈의 ‘준 스위트룸’, 2모듈의 ‘EXECUTIVE 스위트룸’을 객실 기본사이즈로 설계했다. 서비스드 레지던스 어메니티(하우스키핑 서비스, 메일박스, 렌탈하우스), 스튜디오 어메니티(코워킹 스튜디오, 컨텐츠 스튜디오, 스크린룸), 라운지 어메니티(웰컴라운지, 프라이빗 셰프 테이블, 와인 라이브러리, 게임룸, 스크린 볼링, 북라운지)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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