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5.07 17:16

[땅집고] 서울 강남 헌인마을에 초고급 리조트형 주거단지 ‘르엘 어퍼하우스’가 들어선다. 시행사인 헌인타운개발㈜는 전신(前身)인 ‘어퍼하우스 남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프리미엄 후속작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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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에서는 세계 3대 럭셔리 리조트 운영사 카펠라 그룹이 컨시어지 서비스, 고급 레스토랑, 수영장, 휘트니스 센터, 스파 등을 직접 운영한다. 전용면적은 117㎡부터 270㎡까지 대형 평형으로 구성한다. 가구당 대지 지분율은 100%다.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올해 상반기 내 분양가 인상을 예정한다. 현재 르엘 어퍼하우스의 분양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으며, 모든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 pkram@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