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18 10:48
[땅집고] 대방건설이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18일 대방건설은 강서구청이 추진한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참여해 성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단체를 통해 전액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대방건설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0만원을 전달하고, 경기 평택시 일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 가정·한부모 가정·독거노인 등 주거 취약 가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하는 등이다. 이 밖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육군사관학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후원금 기부 ▲불우 이웃 돕기 성금 지원 ▲겨울철 패딩 조끼 지원 등 참여 이력이 있다. /leejin05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