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15 09:00
[땅집고] 경기 이천시 송정동 일원 건립되는 ‘이천자이 더 레브’가 수용자의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조건을 제시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천자이 더 레브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입주 시까지 추가 납부금 없애주는 등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해 분양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천자이 더 레브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입주 시까지 추가 납부금 없애주는 등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해 분양하고 있다.

이천시 송정동에 건립 중인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635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경강선 이천역까지 30분이 걸리는 위치에 있다. 2027년 4월 입주 예정이다.
84~185㎡(이하 전용면적)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27가구 ▲84㎡B 124가구 ▲84㎡C 94가구 ▲117㎡ 88가구 ▲185㎡P(펜트하우스) 2가구 등이다. 공급가격은 84㎡ 5억4100만~5억5800만원, 117㎡ 7억6900만원, 185㎡P 14억7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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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추가 납부금 면제 등의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수도권 신축 아파트에 대한 미래 수요를 고려하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조던이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규제, 조기 대선 변수, 대출 규제 등의 불확실성 속에서 실수요자 부담을 낮춘 파격 조건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천자이 더 레브 견본주택은 이천시청 인근에 마련돼 있다. /raul164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