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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산업학회, '이승한 논문상' 신설해 매년 최우수 논문 선정

    입력 : 2025.04.03 18:03

    [땅집고] 한국부동산산업학회(회장 박문수)가 올해 4월부터 ‘이승한 논문상’을 신설해 매년 최우수 논문 1편, 우수 논문 3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올 한해 동안 부동산산업학회에서 발간하는 「부동산산업연구」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우수한 논문들을 선정한다. 한국부동산산업학회와 이승한 통찰경영연구소의 심사를 거친다.
    [땅집고] 이승한 Next&Partners 회장./한국부동산산업학회
    시상 결과는 오는 12월 23일 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최우수 논문상 1편에 상금 200만원과 상패, 우수논문상 3편에 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상의 명칭은 이승한 회장의 이름을 따서 제정했다. 숙명여대 석좌교수를 맡고 있는 이 회장은 홈플러스 창업회장이자 한국부동산산업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1946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난 이 교수는 대구 계성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삼성그룹에 공채로 입사하여 삼성그룹 비서실 기획팀장, 삼성물산 건설 부문 개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1997년부터는 삼성물산 유통부문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1999년 삼성과 영국 테스코가 합작으로 설립한 홈플러스의 초대회장을 맡았다.

    이 회장은 현재는 Next & Partners 회장으로 이승한 통찰경영연구소와 <북쌔즈> 복합문화공간을 경영하고 있다. 평생을 기업 경영, 교육과 산업,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 회장은 '경영의 본질'(Essence of Management), '인문과 과학으로 보는 통찰경영'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현재는 집필, 강연,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 K-경영전도사’로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이러한 이승한 회장의 업적과 공헌을 기리고, 부동산 산업 연구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승한 논문상을 신설했다.

    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2009년 부동산학의 이론 개발과 부동산산업의 실무활동 지원을 통해 부동산산업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각 지역의 대학교수, 국토교통부, 서울도시공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 정부기관, 공기업, 부동산 전문 자격단체 등이 회원이다.

    매년 2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부동산산업연구」학술지를 연간 3회 발간하고 있으며, 「부동산산업연구」는 2024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raul164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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