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02 10:23 | 수정 : 2025.04.02 15:22
[땅집고]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5월 말 이뤄진다. 최고 23층, 2600여가구 규모의 DL이앤씨 하이엔드 ‘아크로’ 단지로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 동빙고동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이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오는 15일까지 받는다고 1일 공고했다. 지난 2월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한 가운데 한남5구역의 시공사는 DL이앤씨가 유력하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 동빙고동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이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오는 15일까지 받는다고 1일 공고했다. 지난 2월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한 가운데 한남5구역의 시공사는 DL이앤씨가 유력하다.

한남5구역은 동빙고동 일대 18만3707㎡(약5만5500평)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3층, 51개동, 2592가구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합이 제안한 공사비는 3.3㎡(1평)당 916만원으로, 총 사업비는 약 1조7000억원 규모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수주한 한남4구역보다 크다.
DL이앤씨는 오랜 기간 한남5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를 위해 공을 들였다. 지난해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뒤 최근까지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 단지를 제안하며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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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지난해 7월과 9월 두차례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으나, DL이앤씨만 단독 입찰해 유찰됐다. 두 차례 유찰돼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5월 31일 예정된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를 최종 결정한다.
한남5구역 시공사로 DL이앤씨가 최종 선정된다면 한남뉴타운에 진출한 4번째 건설사가 된다. 앞서 한남2구역은 대우건설(한남써밋), 3구역 현대건설(디에이치한남), 4구역 삼성물산(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으로 시공사가 결정됐다.
한편 지난 2월 전 집행부 임기 만료로 새로 선출된 조합장과 집행부는 빠르게 재개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5월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안 의결을 받아 6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raul1649@chosun.com
DL이앤씨는 오랜 기간 한남5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를 위해 공을 들였다. 지난해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뒤 최근까지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 단지를 제안하며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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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지난해 7월과 9월 두차례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으나, DL이앤씨만 단독 입찰해 유찰됐다. 두 차례 유찰돼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5월 31일 예정된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를 최종 결정한다.
한남5구역 시공사로 DL이앤씨가 최종 선정된다면 한남뉴타운에 진출한 4번째 건설사가 된다. 앞서 한남2구역은 대우건설(한남써밋), 3구역 현대건설(디에이치한남), 4구역 삼성물산(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으로 시공사가 결정됐다.
한편 지난 2월 전 집행부 임기 만료로 새로 선출된 조합장과 집행부는 빠르게 재개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5월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안 의결을 받아 6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raul1649@chosun.com